‘미세먼지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한 실내정원 보급 방안’ 국회 토론회 개최

한국정원협회-남인순 국회의원, 정원을 복지와 교육개념으로 접근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9-06-30
(사)한국정원협회(회장 이재석)과 남인순 국회의원은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한 실내정원 보급 방안’ 국회 토론회를 7월 1일(월) 오후 1시에 여의도 국회도서관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토론회는 식물의 가치와 역할을 재조명해 봄으로써 우리가 사는 실내외 공간의 깨끗한 공기질을 확보하고, 정원이 복지와 교육개념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정원전문가, 시민정원사, 원예치료사 등 식물관련 전문가들의 일자리 창출까지 연계될 수 있는 계기로 삼고자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실내정원 활용방안(김광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박사) ▲원예활동과 치유(박천호 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 회장)가 마련되어 있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이종석 서울여대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김우중 보건복지부 보육기반과장, 김영우 환경부 대기정책과장,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 송정섭 한국정원협회 고문, 이지언 환경운동연합 국장, 김철민 한국도시녹화 대표가 참여한다.


(사)한국정원협회 제공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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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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