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동국대, ‘자연환경복원·조사업 연구 포럼’ 개최

총 4차에 걸쳐 자연환경복원업 다뤄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9-08-07
환경부가 추진하고 동국대학교 생태계서비스연구소에서 수행하는 ‘자연환경복원·조사업 연구 포럼’ 제1차 연구포럼이 개최된다.

1회차 포럼에서는 ‘복원·조사업 신설의 필요성’과, ‘복원·조사업의 현황 및 전문 영역의 설정’을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있을 예정으로, 각각 21일(수) 오후 2시 서울역 AREX-1 회의실에서, 28일(수) 오후 2시 삼경교육센터 5층 강의실에서 열린다.

총 4차에 걸쳐 열리는 이번 포럼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9월 중 열릴 예정인 2차 포럼에서는 ‘복원·조사업 업무 영역 설정’, ‘업 신설방안 검토’를 주제로 하며, 10월 중 열릴 3차 포럼에서는 ‘복원·조사업 신설 기술 인력기준 설정’, ‘업에서 배제되는 기존 수행자 현황, 구제 방안, 유사업과의 관계성’을 다룬다.

마지막으로 11월에는 ‘자연환경복원업 종합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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