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뜨락’ 전남도 제9호 민간정원 지정

2019년 생활 속 치유정원 조성사업 공모 선정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9-09-05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화순읍 주도리에 있는 ‘허브뜨락’이 전라남도 제9호 민간정원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허브뜨락 정원은 허브 식물과 초화류, 친환경 채소정원, 힐링 산책로, 수생식물 관찰지 등 1만3154㎡ 규모로 조성되어 있다.

양영자·김남순 씨 부부가 오랜 교직 생활과 특수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20여 년 동안 정원을 조성·관리온 허브뜨락은 다양한 정원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허브뜨락은 2019년 생활 속 치유정원조성 공모(전라남도 주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치유정원 모델로 조성해 차별화된 정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에 숨어있는 민간정원을 지속해서 발굴 육성해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화순군의 특화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다른기사 보기
jj870904@nate.com

네티즌 공감 (0)

의견쓰기

가장많이본뉴스최근주요뉴스

  • 전체
  • 종합일반
  • 동정일정
  • 교육문화예술

인기통합정보

  • 기획연재
  • 설계공모프로젝트
  • 인터뷰취재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