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협회, '조경인 한마음 대축제' 개최···치유정원 조성

10월 25일(금) 오전 11시 개최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9-09-22
(사)한국조경협회(회장 노환기)는 '제29회 대한민국 조경인 한마음 대축제'를 10월 25일(금) 오전 11시부터 개최한다.

'대한민국 조경인 한마음 대축제'는 '대한민국 조경인 체육대회'를 올해부터 사회공헌사업 형태로 바꿔 개최한다. 그 첫 출발은 '학교'로, 기회의 불평등이 만연한 사회에서 녹색복지 또는 누리지 못하는 미래세대를 위한 조경인의 책임있는 작은 실천을 위해 학교 치유정원 조성사업으로 진행된다.

서울남부교육지원청에서 선정한 오류남초, 탑동초, 구로중, 구일중학교를 대상으로, 각 팀의 참가자를 구성해 1-3차에 걸쳐 10월 중 순차적으로 릴레이 참여를 통해 3차 조성공사 당일 시상식 및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조성공사는 10월 둘재주 철거공사, 셋째주 시설물 및 포장공사, 넷째주 식재 및 마감공사로 이루어진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9월 30일(월)까지 참가신청서를 팩스(02-565-1713), 이메일(ksla@chol.com) 전송하면 된다. 참가비는 2만원이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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