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 문경생태미로공원 문 열어

도자기, 연인, 돌, 생태 4개 주제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20-04-24
미로공원 / 문경시 제공

문경새재에 문경생태미로공원이 지난 22일 문을 열었다.

미로공원은 18억 원을 들여 3천586㎡에 도자기·연인·돌·생태 등 4개 주제의 미로와 전망대, 산책로 등으로 꾸며졌다.

미로마다 측백나무의 피톤치드를 느끼면서 어릴 적 추억의 미로찾기를 할 수 있으며 돌 미로는 돌담길로 구성됐다.

각 미로에는 도자기 및 연인 조형물을 통한 포토존도 마련돼 추억의 인생샷도 남길 수 있다.
 
김학련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은 "측백나무의 피톤치드를 느끼면서 어릴 적 추억의 미로 찾기를 할 수 있다"며 "미로마다 설치된 도자기와 연인 조형물로 추억의 인생 샷도 남길 수 있다"고 말했다.


미로공원 / 문경시 제공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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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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