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수협회 31·32대 회장 이·취임식 성료

김규열 32대 회장 취임
라펜트l김수현 기자l기사입력2021-02-21

협회기전달식(이강대 31대 회장, 김규열 32대 회장) / 조경수협회 제공


김규열 32대 신임회장 / 조경수협회 제공


이강대 31대 회장 / 조경수협회 제공

(사)한국조경수협회 제55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KT인재개발원 제1연수관 308호에서 임원 및 내빈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김규열 신임회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빛낸 임원진과 이강대 전임 회장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앞으로 신규회원을 적극적으로 영입하고, 컨테이너 재배기술과 교육에 정진하고 재정자립도를 높이겠다고 했다. 

또한, "조경수산업 활성화 및 생산기술 발전포럼을 경남 중부지회에서 개최한다. 내실 있고 보람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하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회장 이·취임식과 함께 신임임원들의 위촉식, 표창장·감사패·우수지회 표창 등의 수여식, 이 진행됐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에는 장수근 이사와 조병상 이사가 수상했고, 우수지회 표창에서는 ▲최우수상에 강원지회(지회장 김진걸) ▲우수상에 경기지회(지회장 송병수) ▲장려상에 대전·세종·충남동부지회(지회장 송대영)이 각각 수상했다.

산림청장상은 이정은 회원과 김정 과장이 수상했다. 조영희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 과장은 그간의 공로에 답하는 감사패를 받았다.



농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왼), 우수지회 표창(오)  / 조경수협회 제공


산림청장상 수상(왼), 감사패 전달(오) / 조경수협회 제공
_ 김수현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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