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도심 속 허브 공간 테마정원 2곳 조성 발표

시민들이 참여해 가꾸는 정원문화 시범사업으로 추진
라펜트l기사입력2021-03-03
울산시는 그린뉴딜 정책의 일환이자 정원문화 모델을 구축을 위해서 ‘도심 속 테마정원’을 조성한다고 2일 전했다.

테마정원 조성사업은 동네 자투리땅이나 유휴부지 등에 생활권 녹색공간으로 꾸며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의 시범모델을 구축하기 위해서 추진된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성남동 원도심과 화봉동 송정나들목 공한지 등 2곳이다.

성남동에는 ‘도심속 테마정원 조성사업’으로 원도심 131m구간에 사계절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자연형 정원을 만든다. 시는 5월에서 7월까지 설계 완료하고, 9월부터 10월까지 조성을 마치겠다고 전했다.

또한, 화봉동 공한지에는 ‘송정 나들목 테마정원’이 약 125㎡의 공간에 마을주민과 함께 가꾸는 형태의 ▲테마 쉼터형 정원 ▲담벼락 녹화 ▲꽃걸이대 등이 조성된다. 송정 테마공원의 설계는 4월에 마무리되고, 5월에 공사에 착수될 예정이다.

시는 테마정원이 조성되면 ▲시민정원사 ▲큰애기 정원사 ▲우리마을 가드너 ▲마을단체 등과 함께 정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정원이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휴식과 치유, 소통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든 접할 수 있는 정원’을 확대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_ 김수현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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