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도심형 생태수목원 2곳 2022년까지 조성된다

천천동 ‘생태랜드마크 수목원’, 원천동 ‘정원문화 보급형 수목원’ 목표
라펜트l기사입력2021-04-01

일월수목원(가칭) 조감도 / 수원시 제공

수원시는 ‘고품격 도심형 생태수목원’을 천천동과 원천동 두 곳이 조성에 조성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시 서부권 천천동 일대에는 ‘일월 수목원(가칭)’으로 조성되고, 시 동부권 원천동에는 ‘영흥 수목원(가칭)’이 들어설 예정이다. 두 수목원은 시 지난해 하반기에 착공해 비슷한 시기인 2022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일월수목원은 10만 1,500㎡ 규모로 일월저수지를 둘러싼 평지형 식물원이며, ▲식물수집 ▲연구 ▲생태보전 ▲교육 등 공익적인 역할을 하는 ‘생태랜드마크 수목원’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특히, 광교산과 칠보산 등에 자생하는 시의 주요 식물자원과 희귀·멸종위기 식물자원을 계승·보존하는 역할이다. 수원시와 연관된 식물자원을 수원시의 역사·문화와 접목해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방문객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일월수목원에는 ▲생태정원 ▲웰컴정원 ▲전시온실 ▲방문자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방문자센터는 지상 1층·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된다.

한편, 영흥수목원은 논과 둠벙, 산림 등 기존 자연생태환경을 최대한 보존·활용하는 산지형 수목으로 계획됐다. 

영흥수목원에는 정원 전시와 생활 속 식물가꾸기 문화를 보여주는 주제정원을 비롯해 ▲방문자 센터(3,422㎡), ▲전시온실 ▲생태숲 등이 있는 14만 5400㎡ 규모의 산지형 ‘정원문화 보급형 수목원’으로 꾸며진다.

주제정원에서는 기존의 기존에 잇던 논을 보존해 ‘논전시원’을 운영하고, 다양한 수국(水菊)을 볼 수 있는 ‘수국원’을 설립한다. 더불어 ‘생태숲’에서는 기존 숲의 중부온대수림이 천이(遷移) 하는 과정을 전시하고, 각종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수목원 조성을 통해서 녹색일자리 창출과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여 수원을 대표할 관광자원으로 거듭남으로써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시 관계자는 “수원수목원은 시민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휴식처이자 수원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이 될 것이다”라고 했으며 “수원수목원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아름답고 지속가능한 도시, 명실상부한 생태환경의 수도 수원시가 될 수 있도록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가칭) 일월수목원 장식정원, 숲정원 / 수원시 제공
_ 김수현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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