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오산시, 시민 손으로 ‘제1호 파밍가든’ 만든다

11월까지 15회차 이론 및 실습교육 실시
라펜트l기사입력2021-04-08


LH와 오산시는 도시농업 활성화 및 녹색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산세교2지구 근린공원1호에 시민참여형 파밍가든을 조성한다.

이번 파밍가든은 도시민의 경작욕구와 공동체정원에 대한 사회적 욕구가 증대하고, 지역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이에 맞는 공간과 체제 구축이 필요해짐에 따라 마련됐다.

파밍가든 프로그램은 정원과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오산시만 36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봄부터 가을까지 15회차에 걸쳐 이론과 실습교육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운영은 ㈜한고연이 맡았으며 수료 이후에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커리큘럼은 ▲정원 디자인이론 ▲방풍나물 파종 ▲정원디자인 실습 ▲과실수 생육환경 이래 및 가든조성 ▲허브 생육환경 이해 및 가든조성 ▲잡초관리과 전정법 ▲친환경 병해충 방제액 제조 ▲퇴비만들기 ▲팜파티 ▲스토리가 있는 손안의 작은 정원만들기 ▲김장채소 파종 ▲약용작물을 활용한 수제청 만들기 ▲양파, 마늘, 히야신스 구근정식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키친가든, 오차드가든, 힐링가든, 컬러가든, 약용원 등을 시민의 손으로 조성하고 가꿔간다는 계획이다.

그 첫 번째 시간이 7일(수) 오산세교2지구 근린공원1호에서 열렸다.

이날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시는 수려한 자연을 가지고 있진 않지만 시민이 만든 정원이 모인 정원도시로 만들어나가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올해 오산천변에 120개의 정원을 만들고,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유치에도 성공해 1004개의 정원도 조성된다. 이를 토대로 국가정원에 도전하려고 한다”며 “파밍가든을 통해 아이들에게 자연을 교육하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키시며 나아가 정원도시로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정수미 LH 도시경관단장은 “근린공원 내에 시민이 참여하고 가꾸는 정원이 들어선다는 것은 산책만 하든 공원이 아닌 시민이 운영, 관리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파밍가든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전문가로서 자리매김하고 일자리까지도 연계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곽상욱 오산시장, 정수미 LH 도시경관단장



글·사진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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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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