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 만들기’ 6개 사업 선정

공공디자인을 통한 문제 해결로 삶의 질 개선
라펜트l기사입력2021-04-30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생활 속 다양한 문제를 통합적 관점으로 해결하기 위한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 만들기’ 대상지 총 6곳을 선정했다. 

단년도 사업(2021년) 대상지는 ▲대구 달성군 ▲전북 고창군 ▲충북 충주시가 선정돼 각 3억 7천여만 원이 지원된다.

다년도 사업(2021~22년) 대상지는 ▲경남 밀양시 ▲대전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로, 각 2억여 원을 지원해 총 16억 3천여만 원이 투입된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공설시장 활성화


옥상놀이터, 화원쉼터, 별빛화원 조감도 /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제공

이색적 테마가 있는 시장 조성을 위해 먼저 건물 옥상을 지역 청년예술가와 상인의 예술 활동을 위한 옥상놀이터를 만든다. 기존에 방치됐던 유휴공간을 휴게를 위한 화원쉼터로 조성하고, 시장 내 아케이드에는 조형물을 설치해 별빛화원으로 꾸며 사람이 모이고 문화가 있는 시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전라북도 고창군 특화거리 조성

중앙로 일대 공공디자인 적용 거리환경 개선 / 고창군 제공

주민과 관광객의 유동인구가 많은 중앙로에 고창의 자연과 역사, 문화가 어우러진 테마 거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무분별하게 설치된 조형물과 안내사인 등을 제거하고 주민 편의를 위해 버스와 택시승강장의 위치 조정, 쉼터 조성 등 공공시설물을 종합적으로 정비한다.


충청북도 충주시 탄금대체육공원을 레포츠파크로 조성

레포츠파크 조감도 /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제공

대상지는 세계무술축제가 개최되는 무술공원과 축구장, 테니스장, 야구장 등 다양한 스포츠 시설이 인접한 곳이다. 현재 이곳은 롤러스케이트장만 있으나 주변 체육시설과의 연계성을 고려해 다양한 계층을 위한 체육 문화공원으로 만들 예정이다. 어르신 인지 건강 강화를 위한 활동공간, 어린이 놀이터와 일반 운동 시설을 고루 조성해 온 가족이 함께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기는 곳으로 바꿀 계획이다.


경상남도 밀양시 역사와 문화관광의 거점 조성

밀양 해천 일원 / 밀양시 제공

밀양관아, 밀양읍성, 영남루 등 지역 관광자원의 중심에 있는 해천문화공원의 통합 안내체계를 구축하고 유휴공간 정비 및 보행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공원 내에 생기는 해천루복합문화시설에 시민과 관광객이 상시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콘텐츠를 운영해 관광객과 거주민 모두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대전광역시 폐교인 효평분교를 생태관광 중심지로 재탄생

대전광역시 제공

건물과 주변 시설을 모두 정비해 효평마루라는 새로운 생태 문화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다. 본건물은 전시관 및 생태탐방지원센터로 조성하고 부속건물은 주민사랑방과 공유주방으로 꾸민다. 운동장에는 농산물 및 먹거리 판매장을 마련해 생태문화 체험 거점이자 지역의 새로운 소득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추자도를 예술 특화섬으로 조성

추자도 / 추자면 제공

추자도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19년부터 공공미술 작품을 섬 곳곳에 설치했다. 제주도청은 이를 기반으로 다목적 문화예술 플랫폼 공간을 조성해 작가에게 작업 공간을 제공하고, 오픈 스튜디오와 같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추자도민과 학생들의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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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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