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만경강을 친환경 ‘시민 여가 공간’ 탈바꿈

친수공간에 파크골프장·문화관 등 조성으로 명소화 추진
라펜트l기사입력2021-05-14

익산시 제공

익산시는 만경강 하류 익산권역 마산, 반월지구에 친수 문화공간을 완공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만경강 반월·마산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추진했으며 55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사업을 통해 하천환경이 정비되고 자전거도로 4km와 축구장, 야구장 등 9개의 체육시설이 들어섰으며 초지조성과 조경공사 등이 추진됐다. 또한, 3.5km의 제방보축과 6.7km의 하도정비를 통해서 홍수 예방 기능이 강화돼 수질개선과 친수형 하천환경이 만들어졌다.

사업이 완공됨에 따라 익산시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지 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만경강 일대 관광 명소화를 위해 각종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목천지구에는 5억 원을 투입해 파크골프장 9홀을 증설함으로 총 18홀을 완공했으며, ‘만경강 문화관’은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1,686㎡ 규모로 올해 말에 준공될 전망이다.

시는 앞으로도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 협업해 ▲화장실 ▲주차장 ▲휴게시설 ▲운동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을 증설하는 등 만경강 일대를 자연관광 명소로 조성해 시민들의 여가 공간으로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익산시 관계자는“‘만경강 명품 수변도시 조성’용역에 착수하는 등 만경강을 시민들의 쉼과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자연 친화적인 공간을 확대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_ 김수현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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