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태화강 정원스토리페어 대상 ‘정원! 여행이 되다’

주제는 ‘생활 속의 정원’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21-05-18

울산조경협회 제공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시키고 도시 정원문화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2021 태화강 정원스토리 페어’가 성황리에 마쳤다. 

(사)울산조경협회와 울산광역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생활 속의 정원’을 주제로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태화강 국가정원 대나무생태원에서 열렸다. 첫날에는 시민·학생 참여작품 시상식이 개최됐다.

시민·학생 참여작품 중 대상은 ‘정원! 여행이 되다(최아송)’이 차지했다. 금상은 ‘일상으로의 초대(안지영, 김나영, 남연서)’가 받았다.

은상은 ▲정원놀이터(이은경, 김여호, 서현희, 서현숙, 홍영진) ▲RE:CYCLE(김현수, 송새연), 동상은 ▲Borderless - 하루를 담다(한재희, 손준민) ▲이불 밖은 위험해(COVID-19)(김이든, 김도희, 김희승, 윤혜령, 탁소진) ▲Blossom Picnic(김선경, 문민석, 이재승)이 선정됐다.

이밖에도 키친가든, 코너정원, 베란다 정원, 발코니 정원, 휴(休)가든 등 생활속 샘플정원과 피트 아우돌프 정원사진 전시회, 새내기 정원 경진대회 등이 마련됐다.


대상 수상자 / 울산조경협회 제공


금상 수상자 / 울산조경협회 제공


은상 수상자 / 울산조경협회 제공


동상 수상자 / 울산조경협회 제공


장려상 수상자 / 울산조경협회


생활 속 샘플정원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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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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