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 피복으로 컨셉화한 도시숲, 도심 속 공원 뜬다

시각적 주목도가 높고 시민에 즐거움 선사
라펜트l김수현 기자l기사입력2021-06-13

최근 수목 피복으로 공원, 녹지공간의 개성을 더하는 경우가 늘고있다.

최근 들어 그 어느때보다 도시숲, 도심 속 공원 조성에 대한 열망이 뜨겁다. 나쁜 대기질과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속 완충 구역인 녹지를 원하는 시민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많은 도시숲과 도심 속 공원들이 조성되고 있는데, 이들 중 컨셉화한 공원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시민들에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으며, 시각적 주목도 또한 높여주어 대민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이다. 

최신 수목 피복 자재인 섬유 수목 피복들이 출시되면서, 간편한 시공을 통해 어렵지 않게 컨셉 공원 조성을 시도할 수 있게됐다.


마루온조경(주)의 '색동나무'

특히, 수목 주간에 간편하게 둘러 시공할 수 있는 마루온조경(주)의 ‘색동나무’는 톡톡 튀는 색감과 범용성 높은 디자인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의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고, 원하는 느낌으로의 공원 컨셉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걷고 싶은 거리, 포토존 조성 등이 손쉬워 많은 조경 관계자가 찾고 있다는 후문이다. 시공과 제거가 일반인도 가능할 정도로 매우 쉽고 보관만 잘하면 이듬해까지도 재사용이 가능하여 특히 인기가 높다. 

아울러, 천연 성분의 방충물질을 통해 나무의 충해 구제가 가능하고, 의류 소재와 동일한 고급 직물을 사용하여 사람의 손길이 스쳐도 안전할 정도의 인체친화성으로 많은 시민의 발길이 오가는 도심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_ 김수현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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