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유엔사부지에 주거·상업·문화복합단지 들어선다

용산공원과 이태원 잇는 330m의 보행로, 수직정원 등으로 대규모 커뮤니티 공간 탄생
라펜트l기사입력2021-07-16

용산 유엔사부지 복합개발사업 위치도 / 서울특별시 제공

서울시는 제13차 건축위원회에서 용산구에 위치한 유엔사 부지의 복합개발사업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계획안에 따르면 44,935㎡의 사업구역에 지상 20층, 지하 7층 규모로 공동주택 420세대, 오피스텔 777실, ▲호텔 ▲업무시설 ▲판매·문화집회시설 등 주상복합 건축물로 계획하였다. 

유엔사부지 개발은 친환경 녹색단지을 목표로 단지내 건물은 에너지효율 1+등급 녹색건축 최우수등급으로 계획됐으며, 건축물 옥상과 유리면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단지는 내년에 착공에 들어가 2024년 준공할 예정이다.

특히, 복합개발 구역에는 용산공원과 이태원 관광특구를 연결하는 길이 330m의 공공보행통로를 계획됐다. 

이와 함께 공공보행통로에 폭 17~36m의 선형 공개공지를 조성하여 저층부의 대형 판매 복합몰, 녹지와 문화공원이 연결되고, 수직정원이 들어서 주민과 시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기능할 예정이다. 

시는 인접 도시와 지역의 고유한 색을 고려해 다양한 주거유형의 공동주택과 한강물을 상징하는 오피스텔 디자인을 채택해서 다양한 경관적 요소들이 조화되는 복합단지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김성보 주택건축본부장은 “용산공원과 기존 이태원관광특구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도심의 주거, 업무, 상업, 문화의 주상복합단지가 조성됨으로써 시민들의 주거안정과 생활편익이 향상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산 유엔사부지 복합개발사업 예상 배치도 / 서울특별시 제공


용산 유엔사부지 복합개발사업 조감도와 수직정원 투시도 / 서울특별시 제공
_ 김수현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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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ane4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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