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해 정원디자이너, ‘원형정원 프로젝트: 달뿌리-느리고 빠른 대화’ 전시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서 10월 8일부터 2023년 12월 17일까지 개최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21-10-07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은 ‘원형정원 프로젝트: 달뿌리-느리고 빠른 대화’ 전시를 10월 8일부터 2023년 12월 17일까지 개최한다.

2년간 한시적으로 공개되는 이번 작품은 황지해 정원디자이너가 조성했다.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원형 야외공간에 우리나라 자생식물을 심어 만든 자연주의적인 정원이다.

미술관과 자연, 그리고 사람을 이어줄 이번 프로젝트는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2원형전시실 원형정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시를 관람하고자 하는 사람은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된다.


국립현대미술관 제공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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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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