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형 스마트가든’ 올해 30개 조성 계획

산업단지 입주기업 및 공공기관 등 상대로 공모 시작
라펜트l김수현 기자l기사입력2022-01-13

창원시에 조성된 스마트가든에서 근로자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 창원시 제공

창원시는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공공기관을 상대로 ‘2022년 창원형 스마트가든 조성사업’을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업은 시에 위치한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공공기관 30곳에 식물 자동화 관리기술을 활용한 실내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9억 원이 소요될 예정이고, 2월 현장 조사 후 대상지를 최종 선정하고, 3월에 설계 완료, 6월에 조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에 조성된 스마트가든은 2020년 17개소, 2021년 15개소이며,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 근로자들은 높은 만족도를 표시하기도 했다.

더불어 시는 이번 사업으로 별도 비용부담 없이 회사 내에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실내정원을 조성하고, 근로자들이 휴식공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스마트가든 조성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체는 창원시 홈페이지(링크)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_ 김수현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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