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교수팀, 2022 CELA Annual Conference서 베스트 리서치 포스터상 수상

CELA 2년 연속 같은 상을 수상한 최초의 연구팀이자 김 교수 개인으로는 최초 8번째 수상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22-06-27
김준현 미시간주립대 교수 연구팀이 올 3월 뉴 멕시코 산타 아나 푸에블로(Santa Ana Pueblo)에서 개최된 ‘2022 CELA 애뉴얼 컨퍼런스’에서 2022 CELA Academy of Fellows Best Reearch Poster Award를 수상했다.

연구팀이 제출한 리서치 포스터(research poster)는 ‘미시간 취약계층의 복원력 제고를 위한 경관성능 연구(Landscape Performance Research to Enhance Resilience of a Vulnerable Community in Michigan)​’이다.

이번 연구는 Master of Environmental Design 졸업생 Paige O’Keefe와 동료교수인 손원민 교수, Zeenat K. 교수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로써 2021년에 이어 CELA에서 2년 연속 같은 상을 수상한 최초의 연구팀이 됐다.

김준현 교수 개인으로서는 CELA의 3대 어워드인  Excellence in Research Award(2015), Excellence in Teaching Award(2017), Excellence in Design Studio Teaching Award(2021) 수상과 더불어 8번째 CELA 어워드를 수상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CELA 102년 연사에서 4개 이상의 상을 수상하는 최초의 교수가 되는 영예도 얻었다.


김준현 미시간주립대 교수 연구팀이 올 3월 뉴 멕시코 Santa Ana Pueblo에서 개최된 ‘2022 CELA Annual Conference’에서 2022 CELA Academy of Fellows Best Reearch Poster Award를 수상했다. / 김준현 제공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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