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교사 임용 정원 늘린다

3월부터 초·중학교 환경교육 의무화, 다양한 지원사업 추진
라펜트l이형주 객원기자l기사입력2023-02-01

환경교육포털 홈페이지 화면캡처

초·중학교 환경교사 임용 정원이 늘어날 전망이다.

31일 환경부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초·중학교 환경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학교별 환경교육을 내실화하고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들을 추진한다.

국가·광역·기초 환경교육센터 등 이미 보유한 환경교육 기반시설을 활용해 창의적 체험활동시간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환경교육사 등 전문가를 지원한다.

교육과정에 지원되는 내용은 ▲푸름이 이동환경교실(7개 권역, 7~8만명 교육) ▲환경교육교구(93종 6596개) ▲우수환경도서(305종 8155권) 대여 ▲환경동아리 활동 지원(100개팀) ▲환경일기장(2만부) ▲환경방학 탐구생활(3만5000부) 배포 등이다.

학교관리자·교사 환경연수과정, 온라인 교원 연수 과정 확대 등 교사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환경교사 임용 확대도 추진한다.
_ 이형주 객원기자  ·  라펜트
다른기사 보기
jeremy28@naver.com

네티즌 공감 (0)

의견쓰기

가장많이본뉴스최근주요뉴스

  • 전체
  • 종합일반
  • 동정일정
  • 교육문화예술

인기통합정보

  • 기획연재
  • 설계공모프로젝트
  • 인터뷰취재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