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아트휀스조경, 원주에서 불황 극복

라펜트l강진솔l기사입력2009-03-31

경제불황으로 인해 국내외 모든 분야가 움츠러들고 있는 이때, 위기를 기회로 삼은 기업이 있다. 바로 (주)금강아트휀스조경(대표 전종열)이다. 지난 3월 28일 강원도 원주에서 원주 공장 시대를 펼치게 된 것.

전종열 대표는 인사말에서 "원주 공장의 준공은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시발점이 될 것이다. 새로운 시설과 기술력 보강하여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속으로 뻗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내빈소개 이후 원주공장 공사에 노고가 컸던 유범종 씨(부국건설), 신태범 씨(지성테크), 임기배 씨에게 각각 감사패외 금일봉을 수여했다.


▲인사말과 축사를 전하는 오휘영 명예교수(좌), 전종열 대표(가운데), 김정도 국장(우)

이어 김정도 국장(원주시 경제환경국)은 축사에서 "원주시의 발전에 기여한 것에 감사한다고 전하며,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오휘영 교수(한양대 명예교수)는 축사에서 "경제불황의 위기를 기회로 잡은 금강아트휀스의 원주 공장 준공을 축하한다,"고 전하며, "저탄소 녹색성장의 실천과 문화를 선도하고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세계를 개척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계속해서 오픈식에 기증받은 쌀을 원주시에 전달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 쌀은 불우이웃을 위해 요긴히 쓰여질 예정이며, 원주시에 기증되었다.

공장 오픈 컷팅식 이후 진행된 참여 인사들은 전체 공장을 견학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모든 행사를 마친 후 가진 만찬에서는 (주)금강아트휀스조경의 발전과 번창을 기원하는 말들이 오고갔다.

향후 (주)금강아트휀스조경의 큰 발전을 기대해 본다.





강진솔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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