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을 따지기 전에 나의 실력이 내가 원하는 연봉만큼 따라주는지...먼저 생각해봐야 된다고 생각해요

저도 요즘 내경력에 대해 생각해보는것이...과연 내가 경력만큼 일처리를 잘 하고있는지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먼 훗날에 경력도 많은데 일못한다는 소릴 들으면 창피하잖아요 ^^

실력이 된다면 자동으로 괜찮은 연봉을 요구할수있는 자격이 된다고 봅니다.

연봉이 높은곳은 배울것이 많이 없는건가요?
전 크고 돈많이 주는 회사가 나중에 이직할때 대우도 더 좋고 유리하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연봉도 중용하고 실력키우는것도 중요합니다

물론 시간이 지날수록 연봉에 대한 고민 안할 수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보다는 10년 20년 후를 생각한다면 지금의 연봉보다 더 많은 것들을 생각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이 회사에서 내가 무얼 배울 수 있을까 라는 것들..

회사의 비전도 좋지만 그 비전도 내가 만들 수 있는 거니까...^^

내가 더 나은 회사를 만들면

더 나은 대우는 당연히 따라오겠죠~~

만약 그렇지 않다면..과감한 선택도 필요하겠구요~

연봉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도 있는 것 같아요~

모듬 조경인 에게 획일적 으로 정의 할수는 없겠지만, 학부 졸업후 3~5년 기간은 실무 경험을 부지런히 쌓아 가야 하는 기간이기 때문에 연봉 보다는 실무에 대한 실력이 우선 해야 겠지요.

즉 전문 직종에 처음 입사 하여 실무에 당면 해 보면, 자신의 전문적 실무 능력 이나 그 수준에 대하여 객관적으로 평가 해 볼수 있읍니다. 우리네 속담에 젊어서의 고생은 돈을 주고 서 라도 산다 라는말이 있듯이. . . . . . .
좀더 배워 나가야 하겠다! 좀더 실무 경험을 쌓아 가야 되겠다! 라고 생각 된다면 연봉의 고 하 보다는, 과연 나에게 다양한 경험과 실력을 쌓아갈수 있는 좋은 직장 인가가 우선 해야 겠지요.

전문지식 뿐 아니라 어학 실력도 꾸준히 쌓아 가는 것이
경쟁 사회에서 동료나 후배로 부터 추월 당하지 않고 발전 할수 있는 자기 관리가 아닐가 합니다.

초반에야 죽어라 배우다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 하기에 실력 키우는게 중요하겠지만...

어느정도 자리가 잡히고, 기여도가 커짐에 따라 자신의 실력에 맞는 대우를 받는게 중요해지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