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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석조경건재(주) ; 포장자재의 다양화로 국내외 시장개척

월간 환경과조경20003143l환경과조경
원석조경건재(주)(대표 고연표)는 공기에 쫓기는 조경공사에서 자칫 소홀히 하기 쉬운 바닥포장공정을 위한 자재를 생산, 시공하는 업체다. 1990년 직원 2명과 함께 창업, 10년의 세월을 지나는 동안 수족관, 실내조경의 석재공급 등 다양한 시도를 거쳐, 이제는 연매출 35억원, 직원 20여명의 확실한 조경용 포장생산 전문업체로 자리잡았다. 창업 당시에는 콩자갈, 해미석, 슬레이트 등을 이용한 석재포장에 대한 인식이 전혀 없어 조경분야에서 활용되는 비율이 극히 미미했다. 그러나 1990년대 초 신도시들이 들어서면서 모델하우스 실내조경에 석재가 도입되기 시작했고, 이와 함께 아파트 조경공간의 바닥에도 새로운 변화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즉, 작고 예쁜 색깔의 콩자갈이나 해미석 자갈 등을 이용한 연못과 바닥의 포장, 플랜터 박스 제작이 시작된 것이다. 이에 발맞추어 원석조경건재(주)는 로드스톤(건강지압보도), 주차잔디블럭, 자연석 콩자갈 포장 등 다양한 포장재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영등포공원, 여의도공원, 율동공원의 포장과 건강지압보도, 도곡동 대림 아크로타운, 에버랜드 워터파크, 창원 문화예술회관 등이 주요작품으로 국내 전역에 시공한 사례를 모두 합하면 책 한 권으로도 모자랄 정도다. ※ 키워드 _ 원석, 석재, 업체, 포장자재 ※ 페이지 _ 126-127
조수연  ·  본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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