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포럼 창립을 위한 토론회

남산의 보존관리 방향 연구단체
라펜트l기사입력2014-12-23

 

서울시가 남산에 대한 연구 단체로 ‘남산포럼’ 창립을 준비하고 있다.


시는 오는 24일(수) 오전 9시 40분 서울시청 시민청 워크숍룸에서 남산의 보존과 관리 방향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는 ‘남산포럼’ 창립전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과 전문가 5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토론회는 오해영 푸른도시국장의 사회로 남산가꾸기 성과 설명(김인숙 남산복원팀장), 남산 자연환경의 변화과정 연구(오충현 동국대 교수), 남산의 역사와 문화(나각순 시사편찬위원회) 순으로 진행된다. 남산포럼 운영방안에 대한 종합토론은 성종상 교수(서울대)를 좌장으로 운영위원이 패널로 참석한다.


참가는 사전 전화신청(02-2133-2085)을 통해 가능하며, 23일 오후 6시까지 접수받는다.

글_나창호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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