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산, ‘철근숏크리트 인공암기술’ 개발

거푸집 일체형 케이지와 철근숏크리트 인공암을 활요한 자연경관조성
라펜트l기사입력2016-01-13

 


2015 대한민국*조경박람회 명산 출품작

명산(대표 김득일)은 ‘거푸집 일체형 케이지와 철근숏크리트 인공암을 활용한 자연경관 조성기술’을 개발, 환경부 신기술인증을 받았다.

이번 신기술은 비정형의 철근숏크리트 인공암을 활용해 자연 경관을 조성하는 기술이다.

3D 가공 조립한 거푸집 일체형 철근 케이지를 공장에서 제작해 현장에 설치하고, 숏크리트를 현장에서 타설해 비정형의 인공암을 조성할 수 있다.

명산의 3D 철근 가공장비 및 3D 조립도에 의한 철근공장가공, 조립기술은 인공암 제조 원천기술로 자연경관 복원의 효율성과 경관성을 향상시킨다.

아울러 거푸집 일체형 철근 케이지 공장제작기술로 인해 피복두께 확보를 할 수 있어 내구성과 구조적 안정성, 유지관리 편리성을 강화한다. 구성은 표면 구갑망, 철근, 후면 유연성 PE망으로 구성된다. 철근과 후면 유연성 PE망이 만나 철근의 피복두께를 확보하고, 철근과 표면 구갑망이 만나 숏크리트 부착강도가 향상되는 것이다.

이번 기술은 3D 철근공장 가공조립에 의해 경관 복원성을 향상시키고, 인공암을 이용해 경관복원에 의한 친환경성을 향상시키는 기술을 인정, 환경부 신기술로 지정됐다.



글_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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