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영 서현개발(주) 대표가 (사)한국조경사회 울산시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수장이 됐다.

(사)한국조경사회 울산시회는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12월 1일(목) 오전 10시 30분 울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태영 신임회장은 이상칠 前회장에게서 단체기를 넘겨받았다.

박태영 신임회장은 지난 2년간 울산시회의 사묵국장과 수석부회장을 역임하며 울산시의 조경과 단체의 발전을 위해 발로 뛰었다.

박태영 신임회장은 “향후 울산의 조경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함께 진행했다. 울산지역 조경인들은 서로간 친목을 다지며 새로운 수장과 함께 힘찬 도약을 기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