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기술인협회 조경기술인회(회장 오희영)는 ‘2018 조경사례답사’를 지난 9일(토) 양평 두메향기 별빛정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답사지는 산나물두메향기 별빛정원으로 약 45명의 조경인들이 참여했다.

산나물두메향기 별빛정원은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에 위치한 국내 최초의 산나물테마크로, 테마정원, 트래킹, 체험학습, 레스토랑, 카페, 평생교육원 등 다양한 관광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휴양공간이다.

공무원을 지냈던 이관준 산나물두메향기 대표의 교육을 시작으로 대상지 곳곳을 둘러보고 산나물에 대한 정보와 주말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계획됐다.

한편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조경기술인회는 올해부터 명칭을 ‘조경분회’에서 ‘조경기술인회’로 바꾸고 새로운 도약을 도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