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정원도시] City in the Garden, 6 pillars

도시재생과 생명정원도시 - 完
라펜트l기사입력2018-07-08

 

도시재생과 생명정원도시
제1주제_싱가포르, City in a Garden 


City in the Garden, 6 pillars



글·사진_박미옥 오피니언리더
Urban Gardener, 나사렛대학교 교수






들어가는 말
지난 1월, 도시재생의 완성은 사람들의 삶의 질이며 이는 ICT기반의 최첨단 도시라는 물리적 구조와 더불어 문화와 생태가 어우러질 때 비로소 달성할 수 있다는 소박한 생각에서 ‘도시재생과 생명정원도시(Bio Garden City)’라는 이름으로 시작한지 벌써 반년이 넘었다. 이제 그 결말을 맺고자 한다. 

정원, 원자연 (박미옥, 2017)

필자는 인간의 손이 닿지 않은 원시 그대로의 자연―신의 정원―은 곧 원시자연생태계를 담고 있으면서도 예술적 장식과 복원 재생된 자연을 포함한 인류의 가장 고도의 행위인 문화적 행위의 결과라고 늘 강조하곤 하였다. 이 말을 구체적으로 정리해보면, 야생 그대로의 자연(제1의 자연, 야생원), 문화적 행위로서의 농경지(제2의 자연, 실용원), 문화적 행위로서의 인공자연 곧 예술적 의미의 정원(제3의 자연, 장식원)을 포함하면서도 생태복원, 도시재생 등 자연성을 회복하는 현대의 정원(제4의 자연, 재생원) 및 인공조형물과 기반(0의 자연, 무자연) 등을 모두 아우르는 원자연으로서의 총체라고 생각해볼 수 있다. 결국 정원은 곧 원자연(Zero Nature)의 또 다른 표현이며, 원시자연생태계를 담고 있으면서도 예술적 장식과 복원 재생된 자연을 포함한 인류의 가장 고도의 행위인 문화적 행위의 결과라고 할 수 있고, 이러한 정원의 물리적 실체와 문화적 현상, 생태적 형성과정을 담아 생명정원도시를 만들며, 비로소 도시재생이 완성된다고 할 수 있겠다.


생명정원도시, 싱가포르
1963년 6월 16일 싱가포르 Garden City program 전략이 시작된 지 50년이 지난 지금, 21세기 싱가포르는 Garden City를 넘어 정원 속 도시(City in a Garden)로의 진화를 추구하고 있다. 2030년에 이르면 85%의 싱가포르 시민들이 도보로 10-15분 거리에서 공원녹지 서비스 혜택을 받게 될 것이며, 200㎞인 공원네트워크는 360㎞로 확대될 것이다. 아울러 싱가포르 National Biodiversity Strategy and Action Plan에 의하면, 2030년까지 Botanic Garden이 전형적인 도심 생태계로서의 식물원이라고 한다면 Gardens by the Bay는 첨단 ICT기술과 기후변화, 자원재생 등을 담은 미래형 정원 등을 아우르는 세계 수준의 정원(world-class gardens)도시를 조성할 것을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전략은 이 연재의 첫 번째 주제인 ‘Garden in a city에서 City in a garden으로’ 내용 참조)


싱가포르 보타닉가든


가든스 바이더 베이


미래의 21세기 정원도시 – BioGarden City
생명정원도시의 도시구조와 토지이용 (Scott et al.(2016)의 그림을 필자가 수정)

하워드의 ‘미래의 정원도시(Garden Cities of To-morrow)’로 대표되는 정원도시 운동이 물리적 구조와 기능 중심의 도시, 베드타운 등으로 전락한 현실에서, 이제 지속가능도시나 생태도시와 같은 다양한 이념을 담은 정원도시 본래의 원칙으로 돌아가며 나아가 도시재생이라는 이름으로 다양성을 추구하려는 노력들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미래의 도시는 정원도시(Garden city)에서 정원 안의 도시(City in a Garden)로 진화되고 있으며, 필자는 이를 생명정원도시(Bio Garden City)라고 정의한 바 있다.

1899년 하워드가 주도하여 TCPA (Town and Country Planning Association)가 설립된 이래, 몇 단계의 가든시티 운동을 거치면서 점차 21세기형 미래 생명정원도시 개념이 정립되고 있다.

2013년, Creating Garden Cities and Suburbs Today - a guide for councils (by TCPA) 및  Wolfson Economics Prize (new garden city), 2014년 레치워스 선언 The Letchworth Declaration : 물리적(토지이용, 건축물 등), 비물리적(사회적, 소유권, 정부 등) 및 새로운 가든시티 계획 수립 천명, 2016년 Black Country Garden City, 2017년 New garden village 등으로 발전된다.

이들은 City in the Garden 개념으로 정립되었으며, 도시생물다양성을 위한 싱가포르 지표(Singapore Index= City Biodiversity Index)를 선언하고 있다. 그리고 이제 21세기 Garden Cities of To-morrow 운동이 새로운 트렌드로 도시재생의 중심에 서 있다.

생명정원도시 이념적 흐름 (박미옥, 2017)


하이라인 파크(왼쪽) James Corner Field Operations and Diller Scofidio + Renfro, with Piet Oudolf / 라빌레트 공원(오른쪽) Bernard Tschumi


도시를 바라보는 시각의 진화
Landscape Urbanism

건축물이나 인공구조물이 아닌 녹지와 경관요소 등 생태조경적 접근을 통해 도시를 만들자는 흐름으로서, 분야의 구분과 격리가 아닌 탈 장르화와 융복합적 접근을 취하고 있다. 

New Urbanism

신도시주의로서 주로 형태중심의 도시설계(Form-Based Urban Design)에 기반을 둔다. 도시의 무분별한 확산과 도시화로 인해 교외화 현상과 무질서한 시가지 확산, 교통량 증가와 사적공간의 발달, 분절적 녹지와 경직된 토지이용, 간선도로로 둘러싸인 슈퍼블록, 자동차 위주의 개발 등으로 도시문제 심화되면서 스프롤 현상, 도심 공동화 현상, 보행환경의 악화, 인종 또는 소득계층간의 갈등, 공공공간의 상실 등에 의한 도시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서 도시적 생활요소들을 체계적으로 변형시켜 전통적 생활방식으로 회귀하고자 하는 신전통주의적 (neo-traditional)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Green (Eco) Urbanism

생태적 원리 (생태계 구조와 기능 및 생태형성과정)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을 비판적으로 수용하면서도 진화된 도시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계획 설계 관리 등 제반 과정에서 생태적인 시각에서 더욱 종합적인 접근 방법을 취하고 있다. 때로 그린어바니즘과 에코어바니즘을 구별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에코어바니즘이 그린어바니즘보다 사회적으로 더 포용적이며 환경에 민감하고 반면에 덜 이데올로기적인 도시 전략으로 간주하기도 한다.

최근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에서 생태주의적 시각을 점차 강조하려는 경향은 에코어바니즘과의 ‘다름’을 좁히고 ‘같음’을 확대함으로써 이념적으로 동화되는 과정이라고도 볼 수 있다.

탄소제로, 폐기물제로 등 순환적 사회를 구현하는 도시디자인으로서 지속적 도시sustaining cities (Leitmann, 1999), 지속가능 도시sustainable cities (Beatley, 2000), 지속가능한 도시주의sustainable urbanism (Farr, 2008), 녹색도시 green city (Karlenzig, 2007), 생태도시 또는 생태주거단지 eco-towns, eco districts and eco-cities (Lehmann, 2010) 등의 구체적인 전략들이 시도되고 있다.

New Garden city Movement

이들을 종합해볼 때 생명정원도시는 생태도시, 정원도시 등의 개념을 아우르며, 사회-생태적 도시구조에 통합적 토지이용을 구현하고 있으며, 고전적 정원도시와 생태도시, 자연재생도시 등의 통합을 지향한다고 할 수 있다.

2013년, Philip Ross Letchworth Garden City 시장은 “21st Century Garden Cities of To-morrow”에서 다음과 같이 미래의 정원도시가 추구해야 할 12대 원리를 천명하였다.

1. 지역민들은 모두 정원도시의 시민들
2. 정원도시는 모든 시민의 것
3. 정원도시는 에너지 효율도시이며 탄소제로 도시
4. 시민 모두에게 거주와 일터 공간 제공
5. 공정한 거래 원칙 수호
6. 부의 공평한 분배
7. 모든 시민은 평등하며, 또한 다름
8. 공정한 대표권 및 직접 선거
9. 시민참여형 계획 설계를 통한 정원도시 창조
10. 권리의 도시 – 도시에 대한 권리를 수호
11. 모든 지식은 공공에 의해 창출되고 분배되며 강화됨
12. 복지와 조화의 평가척도는 행복
21st Century Garden Cities of To-morrow / Philip Ross, 2013


생명정원도시(Bio Garden city) 전략 : 6 Pillars
이 글에서는 생명정원도시를 6개의 전략 (pillars)으로 나타내고자 한다. 


생명정원도시 6 pillars (박미옥, 2017)

1) 지역사회커뮤니티 네트워크

도시형 에코커뮤니티의 대표적인 사례로서 일본 니시노미야에서는 도시의 환경상(像)을 「사람을 키우고, 사람이 자라는 환경학습도시 니시노미야」로 설정하고 마을만들기의 목표, 계획 대상, 계획기간, 8대 환경목표 및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할 추진 체계 확립하였다. 예를들어 계획 기본 방향으로는 1) 시민 모두가 서로 배우는 마을 육성, 2) 자율과 협동을 원칙으로 파트너쉽 육성, 3) 주체의 참여로 지속가능한 사회 육성 등을 설정하고 있다.

2) 6차 산업


6차 산업의 기본 개념 (박미옥, 2017)

6차 산업은 1차, 2차, 3차 산업의 단순한 통합이 아닌 유기적 결합을 의미하며, 농촌지역의 농산물·자연·문화 등 유형·무형의 자원을 이용하여 식품가공 등 제조업, 유통·관광 등 서비스업 및 이와 관련된 재화 또는 용역을 복합적으로 결합하여 제공함으로써 부가가치를 창출하거나 높이는 산업을 의미한다(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일명 6차 산업법)).

기본적으로는 농촌 및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림수산물, 경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기반을 두고 지역자원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소비자∙ 실수요자와 연대하여 많은 수익이 창출되도록 함으로써, 소득과 고용을 확보하고 활력 있는 지역사회 구축을 도모한다. 이러한 접근은 정원도시 내 녹지, 소생태계, 커뮤니티 가든이나 도시농업 등을 포함한 정원도시 전략에도 유효할 것이다.

3) 생태적 및 지속가능한 토지이용

지속성은 생태적, 사회적, 경제적 측면 등을 모두 만족하는 복합적 전략으로서 토지의 생태적 수용능력 범위에서 토지이용을 우선적 가치로 하며, 사회적 계층적 형평성과 아울러 양질의 토지의 안정적 공급과 보전-현명한 이용의 균형을 추구한다.

구체적인 전략으로서 차별적 밀도의 토지이용, 대중교통과 도보 및 자전거 중심의 교통동선 체계, 녹색화, 순환적 도시, 태양에너지 및 신재생에너지 활용, 자연과 어울리는 빌딩, 녹지공간의 보호, 복원, 창출, 네트워크 구축 등의 실천과제를 담고 있다.


4) (블루)그린생명인프라 / (Blue &) Green  Bio Infrastructure

자연형성과정에 기반을 둔 정원요소를 물리적으로 연결하여 시각적 연결성을 확보한다. 이러한 블루그린인프라는 시각적(물리적) 자연 네트워크와 오감을 활용한 생명정원 네트워크, 비물리적 자연 네트워크 등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물과 푸름, 그리고 순환체계를 의미한다. 

그 외 추진 전략으로는 불규칙한 리듬의 감각적 자극(통계적 분석 가능하나 예측 어려운 자연과의 확률적 연결), 기온, 습도, 바람길, 기타 표면 온도의 미세한 변화, 물순환 시스템과 물의 경험을 통한 장소의 경험 향상, 빛의 동태 및 확산 즉 시간에 따른 빛과 그림자의 변화를 활용한 환경조건 창출, 자연형성과정에 바탕을 둔 건강한 생태계의 계절적 시간적 변화 등이 있다.

입체적 벽면녹화. Patrick Blanc /  Vertical Garden System, Musée du quai Branly, Paris.

□ Highline

기능을 상실한 고가도로 또는 철도 등을 공원 등을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례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서 미국 뉴욕의 하이라인파크(Highline Park), 프랑스 파리 프롬나드 플랑테(Promenade plantée), 우리나라의 서울로7017(서울역 고가도로), 싱가포르의 고가정원(Elevated Park) 등을 들 수 있다.

□ Lowline /Underground Garden

오사카 가든시티(Osaka Garden City) – 지하정원 (박미옥, 2016)
오사카시 기타구의 우메다 화물역 남쪽 홈(니시우메다 화물역) 주변 재개발 지역으로서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되었다. 국철 분할 민영화에 따라  일본국유철도 청산사업단 · 한신 전기 철도 · 유키지루시 유업에 의해 공동 개발되었다. 니시우메다  지역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오피스 빌딩 · 상업 시설 · 호텔 · 전문학교 등으로 구성되며, 각 건물은 지하 보행자도로 가든에비뉴에 의해 연결되어 있고, 지하철역으로도 연결된다.


Promenade plantée / 파리


서울역 7017


오사카 가든시티


Forestiere 지하정원 / 캘리포니아 프레즈노 (박미옥, 2016)

Forestiere 지하정원은 미국으로 이민 온 시칠리아 이민자(Baldassare Forestiere)의 꿈에서 비롯되어 1906-1946년 조성된 개인 지하 정원으로서 현재는 산림청에서 관리하고 있다. 고대 지하도시 카타콤(catacombs)에서 단서를 얻어 조성되었으며, patios, grottos, garden courts 등이 서로 연결되어 예술가와 시민들에게 도시의 뜨거운 삶으로부터 휴식과 재충전을 위한 여유를 제공한다.



Forestiere 지하정원 



Delancey Underground Project / New York
The Lowline | The World's First Underground Park
뉴욕 맨해튼 Lower East Side에 위치한 Delancey Street 지하정원 프로젝트로서, 과거 터미널 역사로 이용되다가 버려진 곳을 2020년을 목표로 공공을 위한 지하녹지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녹지공간이 부족한 Lower East Side의 버려진 땅을 뉴욕의 첫 번째 지하녹지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녹지를 유지하기 위해 태양광을 지하로 끌어들이기 위한 시설을 통해 식물이 광합성을 하고 성장할 수 있게 하고 기온과 물공급을 조절하는 등 NASA의 특별한 기술을 도입하였다. 

The abandoned Williamsburg Trolley Terminal space in 2012

□ Underline / Underline rail park in Miami

마이애미 고가철도 아래 18km를 정원, 산책로, 예술작품 등으로 조성하였다.



5) 생명정원도시와 생태계서비스

생태계서비스는 인간에게 지원서비스, 공급서비스, 조절서비스, 문화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생명정원도시는 생태계서비스의 집합체라 할 수 있다. 생태계서비스는 보편적 복지로서의 녹색복지를 구현하는 수단이 되며, 생명정원도시는 인류에게 생태계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 된다.

6) 인공지능 및 4차산업혁명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AI), 빅 데이터(Big Data), 증강현실, 로봇, 가상현실, 사물인터넷(IoT), RFID 등의 요소로 발전하고 있다. 4차산업혁명 시대 생명정원도시에서는 사물인터넷망 구축, 스마트 하우스·도로·도시 건설과 신재생 에너지, 태양광 발전 및 스마트충전기능이 탑재된 시설물, 인공지능을 통한 생태계 관리, 시설물 관리, 센서를 이용한 친수공간 조성 및 관리 등의 전략을 포함한다.


산업혁명의 전개


맺는말
정원은 인류 문화의 집약체로서 작게는 개인 주택 앞마당에서부터 크게는 고궁의 정원, 공원의 녹지, 자연 그대로의 자연, 문화적 산물로서의 농경지 등 여러 가지 유형을 포함하고 있는 문화적 집약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정원은 생물다양성의 보고로서 야생동물의 서식처이며 토착식물의 자생지이고 종의 이입통로이며 종 보전을 위한 작은 실험지이다. 자연 그대로의 숲, 하천, 비오톱, 덤불 및 다공질 환경 등 정원의 구성 요소를 도시공간에 도입함으로써 도시의 생태적 질을 향상시키고 생명력 있는 도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정원은 힐링과 생태적 삶을 위한 삶의 근거이다. 정원은 도시인 및 이용자들을 위한 여가와 휴양, 힐링을 위한 장소로서 도시인들이 일상생활을 통해 생태적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장소이다.


연재를 마치며
지난 1월부터 시작한 생명정원도시 연재를 통해 미래 블루오션으로서의 생명정원도시 개념, 구성요소, 사례들을 살펴보았다. 특히 정원도시의 모델로 평가되는 싱가포르의 정책과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우리가 만들어 온 도시의 겉모습과 속살을 새로운 시각으로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제 연재를 마치면서 우리가 구현해야할 미래 생명정원도시의 모습을 마지막 글에 담아보았다.

미래의 도시는 생명정원이다. 미래의 도시…즉 생명정원도시 단순한 도시 속 녹지율을 증진시키는 물리적 전략을 넘어 시민 모두가 함께 하며 생태도시, 정원도시 등의 개념을 아우르며 사회-생태적 도시구조에 통합적 토지이용을 구현하고 고전적 정원도시와 생태도시, 자연재생도시 등의 통합을 지향한다.

인간과 생명(생물다양성)이 어우러진 복합생명도시, 즉 생명정원도시를 통해 지속가능한 세계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지역사회 에코커뮤니티 네트워크 구축, 6차 산업 구현, 생태적 및 지속가능한 토지이용, 블루그린생명인프라 구축, 생태계서비스, 인공지능 및 4차 산업혁명 등 6pillars를 통해 우리는 생명정원도시의 이상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부족한 글을 읽어주시고 성원해주신 생명정원도시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다음 기회에 더 좋은 많은 사례들을 소개할 것을 약속드린다.
글·사진_박미옥 교수 · 나사렛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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