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조경가드닝기능 경기대회’ 대상 공주생명과학고 김동연·서종은

이틀간의 치열한 조경 기능 접전!
라펜트l기사입력2021-11-02

 


‘제2회 조경가드닝기능 경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공주생명과학고 
지킬의 정원팀(김동연·서종은 선수)

공주생명과학고 지킬의 정원팀(김동연·서종은 선수)이 ‘제2회 조경가드닝기능 경기대회’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상은 ▲함양제일고등학교 헝그리파이터팀(김세홍·윤다윗 선수) 은상은 ▲남원용성고등학교 The garden:_D팀(이도현·장다옥 선수) 동상에는 ▲용인바이오고등학교 용바고 조경팀(송율·최형찬 선수)과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 수농 루키즈팀(이준희·여경진 선수)가 공동 수상했다.

장려상은 ▲강릉중앙고등학교 닭들은 못말려팀(윤동건·조성윤 선수)와 ▲전주생명과학고등학교 우농팀(강신비·장유나 선수)에게 돌아갔다.

‘제2회 조경가드닝기능 경기대회’가 10월 29일(금), 30일(토) 양일간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개최됐다. 

선수들은 29일(금)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오전 경연,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오후경연을 실시했다.

2일차인 30일(토)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오전경연,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오후경연을 치렀다.

이후 심사를 거쳐 대회 결과를 발표, 시상식을 가졌다. 대상팀에는 산림청장상과 상금 300만원, 금상팀에게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상과 상금 200만원, 은상팀에게는 환경조경나눔연구원장상과 상금 100만원, 동상 2팀에게는 국립세종수목원장상과 상금 50만원, 장려상 2팀에게는 조경직종협의회상과 상금 20만원이 수여됐다.

한편, 개회식에서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여러분은 앞으로의 조경, 정원을 이끌어나갈 미래 꿈나무들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10년, 20년 후에는 세계적인 정원 작가들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시상식 전후에는 (사)서울문예마당 성악동호인들의 노래와 중창 공연으로 조경가드닝기능경기대회를 치르는데 수고한 학생들과 지도에 수고한 선생님들을 위한 축하 공연도 열렸다.


‘제2회 조경가드닝기능 경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함양제일고 헝그리파이터팀(김세홍·윤다윗 선수)


‘제2회 조경가드닝기능 경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남원용성고 The garden:_D팀(이도현·장다옥 선수)


‘제2회 조경가드닝기능 경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한 용인바이오고 용바고 조경팀(송율·최형찬 선수)


‘제2회 조경가드닝기능 경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한 수원농생명과학고 수농 루키즈팀(이준희·여경진 선수)

사진으로 보는 경연 이모저모










































글_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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