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문화와 함께하는 도시재생 충분히 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 정원문화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실무자 워크숍 개최
라펜트l기사입력2021-12-22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국내 정원문화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실무자 워크숍’을 2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워크숍은 정원문화를 일상생활에 확산하고자 기획됐고, 정원문화를 도시재생과 접목해 저변을 넓히고자 관련 실무자들이 참석한다.

발표는 ▲문희구 LH 도시재생 계획처 부장 ▲유승아 서울시 푸른도시국 조경협력팀 주무관 ▲오형은 지역활성화센터 박사 ▲이승산 광진구청 도시재생과 팀장 ▲배준규 국립수목원 정원연구센터장 등 5명이 맡게 된다.

발표자들은 도시재생을 이용한 지역활성화의 방안과 도시재생의 사례, 도시재생에 정원을 접목한 사례 등을 소개하며 정원의 도시재생 접목 가능성에 관해 논한다.

이번 워크숍은 국립수목원 공식 유튜브 채널(링크)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최영태 국립수목원 원장은“이번 실무자 워크숍을 통하여 정원문화가 체계적으로 도시재생에 접목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국내 정원문화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실무자 워크숍’ 공식 포스터 / 국립수목원 제공
글_임경숙 기자 · 라펜트
다른기사 보기
lafent@naver.com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