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도시재생 : 로컬리즘 기반의 중소도시 재생’ 웨비나 27일 개최

AURI, ‘2022년 마을재생포럼’ 열어
라펜트l기사입력2022-01-26

 

건축공간연구원(이하 AURI)은 ‘넥스트 도시재생 : 로컬리즘 기반의 중소도시 재생’을 주제로 27일 오후 2시 남원시 빨간벽돌 2층 회의실 및 유튜브 ‘건축공간연구원 auri TV’ 채널에서 ‘2022년 AURI 마을재생포럼’을 개최한다.

주제발표로 auri 방식의 도시재생과 현장의 경험들이 마련됐다.

첫 번째 주제 ‘지역을 변화시키는 로컬 플레이어’에서는 ▲10년후 로컬을 위한 중소 앵커기업 육성(박주로 ㈜로모 대표) ▲로컬 플레이어, 청년의 지방이주와 실험적 정착(장민영 건축공간연구원 마을재생센터장)이 마련됐다.

두 번째 주제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로컬 신’에서는 ▲지역고유자원을 바탕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개항로프로젝트(이창길 개항로프로젝트 대표) ▲방법에서 방식으로 : 길바닥 연구자의 길(윤주선 건축공간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있을 예정이다.

세 번째 주제 ‘지역의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위한 로컬리즘’에서는 ▲도시재생의 다변화와 협업: 스타트업, 임팩트투자 그리고 사회혁신(김정태 mysc 대표) ▲로컬리즘 기반의 중소도시 재생방향(서수정 건축공간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발제가 마련됐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장민영 건축공간연구원 마을재생센터장을 좌장으로 발제자 전원이 참석한다.


포럼 포스터 / 건축공간연구원 제공
글_임경숙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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