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숲 학교숲 10주년 심포지엄 안내

학교숲운동, 과거와 미래 방향 제시
라펜트l기사입력2009-11-13

 

생명의숲 학교숲 10주년 심포지엄이 '기후변화시대, 새로운 학교숲을 꿈꾸다'를 주제로 11월 18일(수) 문학의집 서울(서울 중구 예장동 소재)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학교숲운동 10년의 성과와 과제를 통해 새로운 도전과 가능성을 탐색하고 다양한 학교숲 관련 현안을 발표하고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국외발제는 Willy Sleurs 회장의 '환경교육과 지속가능발전교육 맥락에서 학교숲의 중요성'에 대해, 국내발제는 김인호 교수(신구대)의 '학교숲운동 10년의 성과와 가치 앞으로 10년의 비전', 조진일 연구위원(한국교육개발원)의 '기후변화시대에 대응하는 제로에너지 생태학교 조성방안'이 발표되며. 이어 김태진 교수(한경대)가 좌장을 맡아 '기후변화시대의 학교숲운동의 다양한 변화와 방향모색'을 주제로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사)생명의숲 국민운동, 유한킴벌리, 산림청의 공동주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전국 모델학교숲 시범학교 관계자, 시도 교육청학교숲 관계자, 학교숲 전문가 볼런티어, 지역생명의 숲, 학교숲 관심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행사일정


<생명의 숲 홈페이지>

손미란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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