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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준 CA조경 소장, 올해 ‘IFLA WORLD CONGRESS’서 발제

새로운 기술로 변화되는 삶과 조경의 시각에 대해 논해
라펜트l기사입력2021-07-20

IFLA2020 제공

조용준 CA조경 소장이 올해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열리는 ‘IFLA WORLD CONGRESS’에 발표자로 나선다.

오는 8월 18일(수)부터 22일(일)까지 열리는 ‘IFLA WORLD CONGRESS’는 FUTURE TENSE를 주제로 4가지 소주제의 세션이 마련돼 있으며,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조용준 소장은 둘째 날인 19일(목) ‘Transient Living’ 세션에서 ‘Unflattening Landscape’라는 제목으로 발제한다.

‘Transient Living’ 세션은 사물인터넷(IoT)의 발전으로 인해 일하고, 의사소통하고, 사교하고, 노는 방식이 달라진 작금을 짚어보고, 생활환경이 어떻게 조경과 공존 또는 상호보완적 관계를 가질 것인가에 대해 다룬다.

조 소장의 발제 제목인 Unflattening이라는 단어는 닉 수재니스(Nick Sousanis)의 저서 ‘언플래트닝, 생각의 형태에서 영감을 받은 단어로, 새로운 기술 출현으로 변화되는 우리의 삶에서 조경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한편 행사는 18일 개막식과 기조강연, 19일 Transient Living, 20일 Homogenous Culture & Diverse Population, 21일 Finite Resources, 22일 Natural Disaster: Expect the Unexpected로 각각의 소주제를 다룬다.

4가지 주제에 따라 세계 각국의 주요 조경가 Andrew Grant(UK), Kongjian Yu(China), Martha Schwartz(USA), Kotchakorn Voraakhom(Thailand), Frederick Steiner(USA)  Prof. Dr. Stephen M. Ervin, Harvard Graduate School of Design(USA), Isaku Okuyama(Japan), Assoc Prof Dr Adel Bakheet Alzahrani (Saudi Arabia) Adam White(United Kingdom)등 초청됐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IFLA2020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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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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