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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수목치료 기술 및 품질개선 공모전’ 개최

수목치료 기술의 저변확대와 신기술 발굴한다
라펜트l기사입력2022-09-08
산림청은 새로운 수목치료 기술의 저변확대와 신기술의 발굴을 위해 ‘전국 수목치료 기술 및 품질개선 공모전’을 개최한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사)한국수목치료기술자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에는 수목 진료 종사자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다.

주제는 ▲수목치료기술 품질향상 및 개선 사례 ▲수목치료지술의 문제점에 대한 대안 도출 및 실패 극복 사례 ▲새로운 수목치료기술 적용사례 ▲수목 방제 시 농약저감 및 시민의 안전담보 적용사례 ▲고사 위기의 수목 등을 집중치료해 소생시킨 사례 ▲드론을 활용한 수목관리 및 병해충 방제사례 ▲기타 수목치료기술 발전을 위한 자유 제안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10월 15일까지 한국수목치료기술자협회(koreatreeaidassociation.or.kr) 누리집에서 소정의 신청양식을 내려 받아 전자우편(minjeong9061@naver.com)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공모 결과는 10월 31일 한국수목치료기술자협회 누리집에 공지될 예정이다.

최우수상(1)에게는 산림청장상과 상금 100만원, 우수상(2)은 한국수목치료기술자협회장상과 50만원, 장려상(5)은 한국수목치료기술자협회장상과 20만원이 수여된다.

이현주 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수목 치료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수목치료기술자의 기술 능력 향상이 필요하다”라며, “공모전을 통해 실효성 있는 기술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수목치료기술자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전 포스터 / 산림청 제공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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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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