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영업자료를 완료했다.
담고 싶은건 많지만 절제하면서, 지금까지 구상~개발~시제품~검토를 끝낸 제품들이다.
직관적인 디자인에서 벗어나, 공간의 행태를 유도, 보완하는 기능을 선보이다보니
직원들도 어려움을 토로하고, 나 또한 순간순간 망설였덧것 같다.
CES2023를 보면서 신기술의 트렌드를 접목하려니 지나간 시간이 너무 아까웠다.
세상은 움직이기에 5년, 10년 후를 나름 예상해보지만...
잡힐듯 잡힐듯~~
그러나 이 고민 또한 나를 위한, 회사를 위한 ~~ 즐거움으로 받아들인다.
23년은 지난 5년여의 개발기간을 거쳐 선보이는 제품으로
많은 클라이언트와 발주처와 하루빨리 만나,
많은 정보와 지식을 교류하며 발전되리라 확신합니다.
23년은 신축공장도 완공과 함께 생산체재로 돌입하였다.
하나하나 직접 만들면서 시장상황을 반영,
창피하지 않는 떳떳한 시설물들을 선 보이겠다.
그린프리즘에겐 중요한 시기이기에 하루하루 뜻깊게...
초년 영업시절을 되새기며...^^
첫번째 영업브리핑을 앞두고 용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