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시평 조경종합 1위, 전년도 실적 1위 모두 대우건설

국토교통부, 2021년 시공능력 평가 결과 발표
라펜트l기사입력2021-07-30
2021년 시공능력평가 결과 종합건설업 조경공사업 1위는 (주)대우건설로 1조 3,390억 원을 기록했다. 2020년 건설공사 실적도 (주)대우건설이 1,495억 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세부분야로 수목원은 디엘이앤씨(주) 52억, 공원조성은 (주)대우건설 1,495억, 기타는 대방건설(주) 590억으로 각각 1위를 기록했다.

조경종합 작년도 전체 실적액은 2조 7,497억 5,300만 원이다.

국토교통부가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한 ‘2021 시공능력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 실적·경영상태·기술능력 및 신인도를 종합 평가해 매년 공시(7월 말)해 8월 1일부터 적용되는 제도다.

2021년도 종합건설업자 시공능력평가액 <조경공사업>

(단위:백만원)

순위

시공능력평가액

(직전년도)건설공사 실적

1

(주)대우건설

1,339,030

(주)대우건설

149,565

2

현대건설(주)

1,197,546

대방건설(주)

59,084

3

삼성물산(주)

1,159,097

(주)한화건설

48,169

4

지에스건설(주)

880,507

(주)영무토건

36,139

5

(주)포스코건설

740,935

삼성물산(주)

36,139

6

롯데건설(주)

672,335

제일건설(주)

32,872

7

디엘이앤씨(주)

639,030

(주)한라

30,550

8

현대엔지니어링(주)

571,170

(주)동원개발

30,043

9

(주)한화건설

461,371

(주)대정골프엔지니어링

28,189

10

에스케이에코플랜트(주)

450,616

현대건설(주)

26,474



종합건설업 업종별 공사실적(‘20년) 현황

(단위:억원)

수목원

공원조성

기타조경공사분야

순위

상호

기성액

상호

기성액

상호

기성액

 디엘이앤씨(주)

52

(주)대우건설

1,495

대방건설(주)

590

2

송림산업개발(주)

33

아세아종합건설

146

(주)한화건설

481

3

(합)신양건설

28

대림종합건설(주)

93

(주)영무토건

364

4

금호건설(주)

20

남해종합개발

83

삼성물산(주)

348

5

디엘건설(주)

18

(주)건림원

82

(주)한라

305

6

용원건설(주)

14

(유)국일건설

72

(주)동원개발

300

7

남우건설(주)

14

이수건설(주)

68

제일건설(주)

297

8

삼설물산(주)

12

토영종합건설(주)

66

현대건설(주)

259

9

진지건설(주)

9

(주)호반건설

63

(주)대성

골프엔지니어링

256

10

(주)네오산업개발

8

(주)라인건설

62

(주)대광건영

247


토목건축공사업 전체에서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지에스건설이 상위 1~3순위를 차지했다.

삼성물산㈜이 22조 5,640억 원으로 8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현대건설㈜(11.4조)이 2위를 했고, 지난해 4위였던 지에스건설㈜(9.9조)은 3위가 됐다.

지난해 3위였던 대림산업(주)는 건설사업부분을 분할하고, 디얼이앤씨(주)를 신설하면서 8위로 하락했다. 대림산업(주)가 밀려나고 지난해 4위에서 8위의 업체들의 순위가 1계단씩 올라갔다.

올해 토목건축공사업의 시공능력 평가 총액은 258조 9,369억 원으로 지난해(258조 533억 원)에 비해 0.34% 증가했다. 

종합건설업의 업종별 공사실적(‘21년) 주요 순위는 ▲토건 분야는 현대건설이 7조 3,209억 원, 삼성물산이 6조 6,924억 원, 대우건설이 6조 3,016억 원 ▲토목 분야는 현대건설이 2조 600억원, 삼성물산이 1조 3,107억 원, 대우건설이 1조 2,468억 원 ▲건축 분야는 삼성물산이 5조 3,817억 원, 현대건설이 5조 2,608억 원, 포스코건설이 5조 896억 원 ▲산업·환경설비 분야는 삼성엔지니어링이 4조 2,497억 원, 삼성물산이 2조 1,405억 원, 지에스건설이 2조 1,159억 원을 ▲조경 분야는 대우건설이 1,495억원, 대방건설이 590억 원, 한화건설이 481억 원을 기록하였다.

올해 시공능력평가를 신청한 건설업체는 총 70,347개사로 전체 건설업체 77,822개 사의 90%이다. 

개별 건설업체에 대한 자세한 평가 결과는 업종별 건설협회 누리집(대한건설협회 www.cak.or.kr, 대한전문건설협회 www.kosca.or.kr,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www.kmcca.or.kr,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www.fma.or.kr)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_ 김수현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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