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현장이고 설계구 꿈이 뭔가 궁굼하네요??????? 넘 막연한거 아닌가?? 이홈피를 보다 마음을 잡지 못해 갈팡질팡하고 있는데 그 꿈만 구체적으로 알아도 방향을 설정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러면 현장이고 설계구 꿈이 뭔가 궁굼하네요??????? >넘 막연한거 아닌가?? 이홈피를 보다 마음을 잡지 못해 >갈팡질팡하고 있는데 그 꿈만 구체적으로 알아도 방향을 >설정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저스트 두 잇. 아이캔 두잇. 아이브 석씨드.

그 꿈은 본인것이 아닌가요? 현장이든 설계이든 어디를 가든지 꿈은 자신이 추구해야 할 것이 아닌가 싶네요. 아무래도 여기 홈피에서는 현실에 대한 얘기들이 많이 나오지요. 그렇다고 모든 사람들의 현실이 될 수는 없다고 봅니다. 님이 정말 하고픈데 갈팡질팡 이라면.... 답은 더 의외로 쉬울 수가 있겠네요. 하고픈것을 하세요. 현장이든 설계든 쉬운것은 절대 없습니다. 얼마만큼 뜻을 가지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도 물론 설계가 부러울때도 있습니다. 3학년 이라면... 고민하는것도 좋지만 후배들을 위해서라도 확고한 선택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님!! 현실은 생각만큼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속에서 열심히 살고 꿈을 잃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이 길이 아니라면 빨리 다른길을 찾는것도 방법이겠지요. 그러나, 진정 조경을 하고프다면.... 현실속에서 끌려가는 조경을 하는것 보담 꿈을 심어줄수 있는 조경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정 내가 한다고 마음 먹었다면, 힘듬도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그러한 마음가짐으로... 님의 확고한 마음이 중요합니다. 반면 현장을 부러워하는 것도 있구요. 위의 두개의 말에 반대되는 것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