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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조직도
지속가능하고 생태적으로 건강한 환경의 조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환경조경분야의 기본과제입니다. 지난 날들을 회고해 보면, 아쉬움 또한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동안 한국 조경은 당면한 오늘의 소명에만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즉, 우리는 조경의 앞날을 위하여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가? 어떤 비전(Vision)을 향하여 노력하고 있는가?하는 것입니다.

대규모 국토개발사업으로 인해 훼손된 국토를 치유하는데 몰두했던 '70년, '80년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도 녹색환경 조성만이 우리(조경분야)의 소명일까요? 환경의 시대이면서 동시에 문화의 세기이기도 한 21세기에, 점차 증가하고 있는 일반 대중의 문화적 욕구를 공간 조성에 반영함으로써, 문화가 흐르는 공간, 아름답고 창의성이 돋보이는 공간, 무엇보다 삶을 보다 풍요롭게 만드는 '즐거움'이 넘치는 공간 조성을 위한 노력이 앞으로는 더욱 필요할 것입니다.

다양한 문화 예술을 담아내는 '문화공간'을 창조함은 물론, 공공 공간을 문화적으로 활용하는 새로운 조경문화를 우리 조경인들이 꽃 피워 간다면, 조경 분야는 시민의 삶을 한층 더 풍요롭게 할 것입니다.

따라서, 오늘날의 지식정보화사회에 부응하는 라펜트(Lafent)는 즐거움이 넘치는 문화가 있는 조경 마당이 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하여,

새로운 콘텐츠 발굴

뼈대가 되는 실무정보는 물론이고, 다양한 분야와 연계된 콘텐츠를 발굴하여 조경의 외연을 넓히고, '즐거움이 넘쳐나는 삶의 공간'을 위한 조경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할 것입니다.

즐겁고 친근한 사이트

전문적인 정보만 가득한 경직된 사이트가 아닌, 조경과 관련된 유익한 정보를 누구나 즐겁게 서핑(Surfing)할 수 있는 친근한 마당이 될 것입니다.

즐겁고 친근한 사이트

조경의 뿌리이지 핵심인 정원관련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 정원 문화의 확산을 유도하고, 일반 대중을 위해 유익하고 다양한 가드닝 정보를 제공할 것입니다.

즐겁고 친근한 사이트

뉴스만을 점담하는 부서를 별도로 두어, 시시각각 새로운 뉴스를 보다 빠르게 전달하여, 명실상부한 조경뉴스의 메카가 될 것입니다.

즐겁고 친근한 사이트

한번의 클릭(click)으로 원하는 정보를 모두 얻을 수 있는 명실상부한 환경조경 정보는 물론 건설 정보의 구심점이 될 것입니다.

즐겁고 친근한 사이트

사용자가 정보의 취득자이자 생산자가 되는, 사용자 지향사이트를 추구함으로써 정보의 폭을 넓히고 보다 다양한 시선을 담아낼 것입니다.

즐겁고 친근한 사이트

지구촌이란 말이 갈수록 실감나는 21세기에 인터넷이 열어준 무한한 가능성의 힘을 바탕으로 한국환경조경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 최고 수준으로 발전하는데 기여할 것입니다.

우리의 옛 마당에서는 잔치가 벌어지기도 했고, 때로는 수확한 곡식을 나누어 담거나 이웃과 함께 김장을 담그는 협동의 장이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이 뛰놀던 곳도 마당이었고, 고추를 널어 말리던 곳도 마당이었습니다. 그만큼 가변적이고 유연한, 그래서 유용하고 모두에게 열린 공간이 우리의 전통마당이었습니다.

따라서 라펜트(Lafent)는 지역과 계층을 뛰어넘어, 모두에게 열린 마당이고자 합니다. 정보를 찾는 이에게는 지식을, 소통을 원하는 이에게는 교류를, 자료를 구하는 이에게는 데이터를, 소속이 궁금한 이에게는 뉴스를, 즐거움을 기대하는 이에게는 유쾌함을 제공할 것입니다.

물론 단기간 내에 이 모든 다짐과 약속을 실현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또 저희의 힘만으로는 너무 광범위하고 과중한 일입니다. 하여 이곳을 찾는 여러분의 격려와 조언과 가르침, 그리고 협력으로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