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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학 연구의 산실, 동경대 부속식물원
통상 고이시카와식물원이라고 불리는 이 곳은 '도쿄대학 대학원 이학계연구과 부속식물원' 이다.  2012년 국가지정명승으로 지정될 만큼,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식물원으로서 1638년 역용식물원으로 설..라펜트2014-05-08
도시의 오아시스, 하마리큐 온시 정원
에도시대의 대표적인 정원으로 도쿠가와 장군가 (家)의 별장이 있던 곳이다. 메이지유신 후에는 황실의 별궁이 되어 이름이 하마리큐가 되었다. 관동대지진과 전쟁 등에 의해 손상된 것을 도쿄도[東京都]가 정..라펜트2014-05-20
시민을 품은 도시 숲, 소금정 공원
일본의 봄을 만나는 여정의 끝은 '소금정공원'이다. 1954년 개원된 소금정공원은 그 면적이 약 80만m2 이고 다목적 잔디광장에 숲이 병풍처럼 둘러싸여져 있다. 유아부터 초고령자들까지 이용할수 있도록 시설..라펜트2014-05-27
튤립이 가득한 축제현장, 쾨켄호프 공원
강호철 교수(경남과학기술대 조경학과)가 사진으로 보내준 일본정원의 봄이 라펜트와 페이스북을 통해  조경인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평균 50여장이 넘는 풍성한 컷으로 그림같은 일본 ..라펜트2014-06-11
역사와 문화 & 운하의 도시, 브뤼헤
벨기에의 베니스로 불리우는 아름다운 작은 도시 브뤼헤. 13~14세기 북서유럽의 대표적인 교역도시이자 상업도시로 전성기를 누렸으며, 당시 지어졌던 많은 건물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라펜트2014-06-12
숲과 협곡의 요새도시, 룩셈부르크
인구 50만, 면적 2,586㎢의 작은 나라 룩셈부르크.이곳은 해발고도 300m의 절벽을 이루는 사암구릉에 위치해, 주변은 강으로 둘러싸여 있다. 천연의 요새지로서 1000년의 역사와 함께 유럽문화수도로 지칭되..라펜트2014-06-15
중세와 현대가 공존하는, 브리쉘
중세 분위기로 작은 파리라는 별칭이 붙은 도시, 성당과 미술관이 많은 문화선진도시. 바로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을 지칭하는 말이다. 특히 여기엔 네덜란드처럼 대중교통이 발달하였다.메트로(지하..라펜트2014-06-17
세계 최대의 도시공원, 골든게이트파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자리한 골든게이트 공원은 세계최대 규모의 도시공원으로길이 5km에 폭이 800m로 약120만평 규모이다. 일반적인 도시공원과 달리 거대한 숲이있는 자연녹지 같다. 하지만 도시계획 차원에서 ..라펜트2014-06-26
서부의 명문대학, UC 버클리
1868년에 창립된 UC 버클리(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버클리에 위치한 미국 최고의 공립대학이자 세계 최고의 연구 대학 중 하나다.  총 27km²의 부지에 세쿼이아와 ..라펜트2014-06-29
지구촌의 자연공원, 로키마운틴
11년만에 다시 찾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로키(Rocky Mts.) 답사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현지 여행사를 이용한 3박4일 일정이었다. 무려 2,400km에 달하는 장거리 이동이라 다소 무리한 일정이었다. 버..라펜트2014-07-03
채석장에서 꽃동산으로 변신한, 부차드 가든
100년 역사의 꽃동산 부차드 가든, 이 곳은 1904년 로버트 핌 부차드(Robert Pim Butchart) 씨 부부가 채굴이 끝난 황폐한 채석장을 아름다운 정원으로 꾸미겠다는 생각에서 출발한다. 부부는 세계 각국을 여..라펜트2014-07-04
시민들의 안식처, 도시공원과 식물원
퀸 엘리자베스 공원은 벤쿠버 시내에서 가장 높은 152m 언덕으로 규모는 48ha이다. 1939년 여왕이 이곳을 방문하여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름을 이같이 정했다. 공원이전에는 채석장이었다고 한다. 밴듀..라펜트2014-07-09
숲 체험과 모험의 현장, 카필라노 흔들다리 공원
이번에 다녀온 곳은 벤쿠버 시내에서 버스로 30분 거리에 있는 카필라노 흔들다리 공원(Capilano Suspension Bridge Park)이다. 하루도 쉬지 않은 강행군 탓에 잠시 휴식을 겸한 숲 속 산책코스를 잡게 되었다. 시..라펜트2014-07-11
원시림 같은 도시공원, 스탠리파크
밴쿠버 일정의 마지막은 스탠리파크와 함께 했다. 시내에서 바라본 공원은 도시의 끝자락 바닷가 작은 숲으로만 보였지만, 405ha(122만평) 규모로 그 넓이를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넓다. 원주민 터전이었던 ..라펜트2014-07-23
살기 좋은 언덕의 도시,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라고 하면, 제일 먼저 깨끗하고 살기좋은 도시라는 이미지가 연상된다.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이 곳은  로스엔젤레스나 캐나다 밴쿠버처럼 온화한 기후가  도시의 매력 요인이..라펜트2014-07-29
유리 공예로 치장한, 치훌리 정원
시애틀에 새로운 명소가 생겼다는 소문만 듣고 찾게 된 곳이 ‘치훌리 정원(Chihuly Garden  and Grass)’이다. 정원은 스페이스 니들(1962년 개최된 세계박람회가 남긴 전망대이자 도시의 랜드마크)과 함께 도..라펜트2014-08-08
호수와 숲으로 둘러싸인, 시애틀
필자가 오래전부터 동경하던 도시 중 하나가 시애틀이다. 그래서 이번 미국 캐나다 답사코스의 중심에 시애틀을 두었다. 마침 샌프란시스코에서 밴쿠버로 이동하는 길목이고 가까이 위치한 국립공원도 마음을 끌었..라펜트2014-08-13
미 서부 최대를 자랑하는, 워싱턴대학
미 동부 워싱턴 D.C에는 조지 워싱턴대학이 있고, 서부 시애틀에는 워싱턴대학이 있다. 워싱턴대학(University of Washington)은 1861년 개교하여 1895년에 현재의 캠퍼스로 옮겨온 역사가 오래된 지역의 거점 주..라펜트201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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