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행자를 배려하는 따뜻한 담장을 보고 싶다
-
가로를 공간적으로 한정하는 담장 디자인은 보행자의 쾌적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특히 학교, 아파트, 공공기관 등은 넓은 토지를 차지하기 때문에 담장 길이가 도시가로와 보행자에게 ..라펜트2013-08-04
- 보행자와 소통하는 환경조형물을 보고 싶다
- 대형 건물 앞에 설치된 환경조형물은 일반 대중의 예술품 접근성 향상과 가로경관 향상이라는 본래의 목적을 충분히 달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어왔다. 대형 건물(연면적 1만㎡ 이상) 신축..라펜트2014-11-02
- 가로와 소통하는 건물을 보고 싶다
-
우리는 가로를 걸으면서 가로의 분위기에 따라 상념에 잠기기도 하고, 발걸음이 가볍고 상쾌한 기분을 느끼기도 하며, 흥겹고 즐거운 느낌도 받는다. 이같이 다양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은 도로의 공간구성 그리..라펜트2013-06-04
- 녹색이 충만한 가로를 걷고 싶다
-
사람이 모여 사는 도시에는 건물이 집약되어 있으며 고밀의 도시일수록 인공성이 높아지고 자연성은 상대적으로 낮아진다. 콘크리트 정글로 불리우는 현대의 대도시에서 자연성을 회복하고 가로에 녹색 옷을 입..라펜트2013-04-02
- 밤이 아름다운 도시를 걷고 싶다.
-
21세기 들어 도시 야간경관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사회가 다양해지고 지구촌이 24시간 깨어있기 때문에 시민들의 야간 활동이 늘어나게 됐다. 이로 인하여 야간 경관에 대한 관심도 증대되고 있..라펜트2013-12-03
- 전통시장에 놀러가고 싶다
- 최근 도시재생이 화두로 등장하면서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도시개발은 기존의 대규모 재개발과 뉴타운 일변도에서 가급적 현황을 유지하면서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라펜트2014-10-08
- 편하게 길을 건너고 싶다
-
인류는 석기시대, 수렵시대 이후 농업혁명을 통하여 비로소 정착생활을 시작하였으며, 16세기 기계의 발달과 더불어 시작된 산업혁명 이후 노동자들이 도시로 모이면서 도시의 발달이 급속도로 진행되었다. 201..라펜트2013-01-06
- 주민을 우선적으로 배려하는 벽화마을을 보고 싶다
- 최근 대규모 도시재개발, 뉴타운의 대안으로 중소규모 도시재생 특히 마을재생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벽화마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낙후된 주거지 골목길에 벽화를 도입하여 밝고 친근한 마을을 만드는 ..라펜트2014-08-01
- 예술적 경지로 유토피아 실현, 윤선도의 부용동 정원
-
“내 벗이 몇인가 하니 수석(水石)과 송죽(松竹)이라.동산에 달 오르니, 그 더욱 반갑구나.두어라 이 다섯밖에 또 더하여 무엇 하리.구름 빛이 맑다하나 검기를 자주한다.바람소리 맑다하나 그칠 적이 하노..라펜트2014-08-08
- 음악이 흐르는 거리를 걷고 싶다
- 최근 우리나라 도시 가로에서 행인을 대상으로 자유롭게 연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유럽 등 서구에서는 관광객이 많이 다니는 가로나 광장에서 거리의 악사들을 흔히 볼 수 있지만, 과거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라펜트2014-09-03
- 자연과 철학을 담은 정원, 한국의 별서
-
연재에 들어가며.
한국의 별서는 선비들이 자연을 누리며 철학을 향유했던 정원이다.
도시인들에게 마음의 여유와 정서가 메말라가고 있는 요즘, 별서는 우리의 안식처로서,건강과 지식을 재충전하는 지식..라펜트2013-12-20
- 이웃과 소통하는 골목길을 보고 싶다
-
골목길은 도시의 실핏줄이다. 실핏줄에 혈액이 잘 순환되어야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듯, 골목길이 건강해야 살기 좋은 도시가 된다. 건강한 골목길이 되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할까? 청결, 위생 등 물리적 ..라펜트2013-03-06
- 광장에 머무르고 싶다
-
광장 그늘에 편히 앉아서 조망을 즐기고 싶다
광장은 복잡한 도시에서 시민들이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개방된 장소이다. 그런데 광장에서 개방성을 지나치게 강조하고 광장 이용자의 편의를 ..라펜트2013-07-02
- 녹시율 100% 도시를 보고 싶다
-
도시의 과밀화, 인공화는 녹지의 감소 및 부족을 초래하여 현대도시는 ‘철과 유리, 그리고 콘크리트의 정글’로 불리워지고 있다. 나무 심을 땅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현대도시에서는 도시녹화 최후의 수단으로 ..라펜트2014-04-03
- 물이 흐르는 가로를 걷고 싶다
-
인공화된 도시에서 나무와 물은 환경친화적 도시를 만드는데 있어 필수적 요소이다. 이중에도 물은 자유로운 형상과 동적인 속성을 지니고 있어 도시환경을 활기차게 만드는 동시에 흥미를 유발시키는 매력적 ..라펜트2013-09-04
- 차 없는 길을 걷고 싶다
-
자동차는 인류의 편리한 생활도구이지만, 보행을 위협하는 흉기이기도 하다.
80년대 중반 우리나라에 마이카 시대가 도래하면서 자동차에 대한 열렬한 사랑이 시작되었다. 당시 처음 차를 구입한 사..라펜트2013-02-03
- 반려식물로 대접받는 가로수를 보고 싶다
- 가로수는 콘크리트정글이라 불리는 현대도시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자연요소이다. 인공화된 도시에서 대기정화, 도시열섬완화, 정서순화 등의 역할을 하며 동시에 도시 내 산재된 공원, 하천 등 녹지를 연결하..라펜트2014-05-03
- 에스에이건설
- 꽃길
- 미주강화
- 휴안
- 이맥스아쿠아
- 로프캠프
- 아썸
- 윤토
- 디자인파크개발
- (주)동림이엔씨
- (주)원앤티에스
- 가나안건설

- CA조경기술사사무소
- 엘그린
- 샘디지텍
- 인포21c
- 일진글로벌
- (주)대지개발
- 브레인트리
- 키즈몽코리아
- 예건
- 림인포테크
- 상명대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