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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명 '강호철 교수' 검색 결과 333 건
액자에 담은 소담스런 정원, 아다치미술관
  일본 시마네현 야스기시에 있는 아다치미술관.  '정원 또한 한폭의 그림이다'라는 창립자 아다치 젠코의 사상과 열정이 프레임 속 5만평 정원에 녹여져 있다.   이 곳은 아다치 젠코가 92세..라펜트2014-04-07
국립공원 케이블카, 4대강 교훈을 잊지 말자
국립공원 케이블카, 4대강 교훈을 잊지 말자   강호철 교수(경남과학기술대학교 조경학과)   세월호의 충격으로 대한민국은 최근 사회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경제여건도 여의치 않은데다 정..라펜트2014-08-22
역사와 정원의 도시, 교토
오랜 역사와 문화가 발달한 정원도시 교토의 봄은 화사한 벚꽃과 젊음의 생기로 가득 채워져 있다. 이 날만큼은 강호철 교수는 특별한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발길이 닿는데로 걸음을 옮기며, 화사한 봄..라펜트2014-04-09
강호철 교수의 ‘경관일기’ - 9
바레인공항입니다. 1월 7일 새벽 5시에 일어나 두바이행 공항으로 나갈 채비를 끝냈습니다.바레인에서 두바이까지 비행시간은 1시간 정도입니다. 두바이 공항 착륙 즈음 저공 비행시 재수가 좋으면 바다에 펼..라펜트2016-01-15
강호철 교수의 ‘경관일기’ 일본편 - 1
강호철 교수의 경관일기 일본편, '일본의 봄을 만나다'‘교토의 정원에서 봄을 만나다’를 시작으로 3년 연속으로 일본을 찾게 되었답니다. 학기 중이라 떠나오기가 부담되기도 했지만 일본의 봄과 신록의 부름에 응..라펜트2016-04-17
강호철 교수의 ‘경관일기’ - 2
12월 30일은 페트라 유적지에서 아침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시간을 보냈습니다. 종일 걸으며 기원전에서 5-6세기에 사이에 축조된 유적들과 함께했습니다. 온종일 트레킹 수준으로 걷고 또 걸었지요. 기온이 ..라펜트2016-01-05
강호철 교수의 ‘경관일기’ - 5
이제 요르단의 수도 암만입니다. 도시가 구릉지에 입지하고 있네요. 국민소득 만불이 넘는다고 하지만, 보기에는 우리나라 70년대 같은 분위기입니다. 빈부의 격차가 심하다는 느낌이 드네요.암만에서 유명한 유적..라펜트2016-01-08
강호철 교수의 ‘경관일기’ - 11
두바이는 왠지 모르게 푸근한 느낌이 듭니다. 이번이 다섯 번째 방문이라 제법 익숙해진 모양입니다. 처음 이곳을 찾았을 때는 8월로 기억합니다. 4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을 경험했지요. 당시 이곳은 결코 사람이 ..라펜트2016-01-19
강호철 교수의 ‘경관일기’ - 12
1월 10일, 한국을 떠나온 지 벌써 보름째 됩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줄곧 걸으며 도시의 속살을 보고 느끼고 기록하는 하루를 강행군하였습니다.울산광역시가 공해로 찌들고 얼룩진 과거의 이미지를 녹색의 생태 ..라펜트2016-01-22
강호철 교수의 ‘경관일기’ 일본편 - 完
강호철 교수의 경관일기 일본편, '일본의 봄을 만나다'꽃과 신록을 만나는 8박 9일 동안 답사여정의 마지막 날이다. 오늘 이곳을 떠나야 함이 못내 아쉽습니다. 그동안 날씨가 여의치 않아 당초 계획했던 답사가 ..라펜트2016-04-28
강호철 교수의 ‘경관일기’ - 4
올해 첫날의 경관 사냥물은 ‘사막’입니다. 당초 일정에 없던 사막을 다녀왔습니다. 페트라에서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와디 럼(Wadi Rum)’입니다. 영화 ‘마션’의 촬영장이라네요. 2011년 유네스코 세계복합유산..라펜트2016-01-07
강호철 교수의 ‘경관일기’ - 13
강렬한 햇살이 보입니다. 오늘도 두바이 시내를 온종일  활보할 계획입니다. 점심은 주먹밥과 계란빵 그리고 국내산반발효차가 준비되었답니다.두바이가 이렇게 빨리 성장 발전하고 녹색환경으로 변화될 줄 ..라펜트2016-01-24
원시림 같은 도시공원, 스탠리파크
밴쿠버 일정의 마지막은 스탠리파크와 함께 했다. 시내에서 바라본 공원은 도시의 끝자락 바닷가 작은 숲으로만 보였지만, 405ha(122만평) 규모로 그 넓이를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넓다. 원주민 터전이었던 ..라펜트2014-07-23
강호철 교수의 ‘경관일기’ - 8
바레인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가장 쾌청한 날씨네요. 우리의 초여름 날씨처럼 제법 덥고 햇살은 따갑네요. 그러나 저녁은 시원하여 초가을 같습니다. 1월 6일 발자취 보냅니다.첫 행선지는 가장 규모가 큰 Ahmad..라펜트2016-01-14
강호철 교수의 ‘경관일기’ - 6
3일 일요일입니다. 오늘은 하루 종일 비가 내려 어둡고 추운 날씨라 답사하기엔 최악의 하루였답니다. 오후 4시 이전에 이미 어두워지네요. 오늘은 재래시장과 가장 넓고 시설이 현대적이라는 공원을 다녀왔습니다..라펜트2016-01-10
강호철 교수의 ‘경관일기’ - 3
31일 역시 종일토록 유적지와 주변산악 지대를 오르내렸답니다. 매우 건조한 지역으로만 알았는데 매일같이 이슬비가 뿌리고 눈과 우박도 내렸지요. 한편 바람도 많아 체감온도가 낮은 편이네요.이곳 페트라 유적..라펜트2016-01-06
강호철 교수의 ‘경관일기’ - 18
발리 5탄Nusadua 지역입니다. 이곳은 우리나라 경주의 보문단지나 제주의 중문단지처럼 국가에서 특별히 지정하여 투자를 유치하고 관리하는 외국인을 위한 관광특구로 보면 되겠지요. 바다를 연한 상당구역을 세..라펜트2016-02-02
강호철 교수의 ‘경관일기’ - 完
발리 6탄앞바다는 태평양입니다.잘 가꾸어진 뜰 곳곳에 품격 있는 마사지 시설들이 있습니다.일본에는 차를 마실 수 있는 정원이 발달되었는데, 이곳은 좋은 환경과 시설로 무장한 마사지 공간이 특징입니다.옥외 ..라펜트201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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