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농촌어메니티 공모전 심사결과 발표

9월 3일, 서울대 농생대 2층 오후 2시 시상식
라펜트l나창호 기자l기사입력2013-09-01

()한국농촌계획학회(회장 안계복)는 지난 30‘2013 11회 농촌어메니티 마을설계공모전심사결과를 발표했다.

 

농어촌마을 리모델링을 통한 아름다운 농촌마을 재정비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의 대상(농식품장관상)에 경희대 환경조경디자인 학과팀(문선희, 임형준, 허윤아)이 선정됐다. 작품명은 소소익선-소소한 마음이 모여 소멸과 소생을 이루는 상생마을 프로젝트’.

 

최우수에 선정된 3개 작품도 경희대가 나란히 차지했다. 최우수 작품으로향기, 마을에스미고 사람에 번지다(정범선, 조우연)’, ‘앵곡마당에 콩쥐가 오르니, 얼쑤!(구자희, 김효진, 박주경)’, ‘덕정, 다시 태어나다(박상빈, 최진영)’가 각각 선정됐다.

 

대상작(1)에게는 상장 및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작(3)에게는 상장 및 상금 200만원, 우수상작(6)에게는 상장 및 상금 100만원, 입선작(10)에게는 상장 및 상금 30만원이 수여된다.

 

한편 한국농촌계획학회는 9 3() 오후 2시부터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200) 2층에서 시상식과 전시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작품전시는 9 3일부터 5일까지 열리게 된다.

 

안계복 회장은 지난 6개월동안 학생과 전문가, 일반인의 참여로 이루어낸 성과를 전시하는 자리에 많은 격려와 박수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_ 나창호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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