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평정원 페스티벌 ‘첫 삽’

10일(토) ‘정원조성 안전교육 및 경연 개막식’ 개최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6-09-13

ⓒ순천시, (사)한국정원디자인학회

생활문화 변화에 따라 정원 인식 확산과 생활 녹지 공간의 재생에 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일 ‘제3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이 첫 삽을 떴다.

지난 10일(토) 순천만 국가정원 컨퍼런스홀에서 ‘정원조성 안전교육 및 경연 개막식’이 개최됐다. 이번 페스티벌에 참가할 80여명의 작가들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한평정원 페스티벌은 작가부 7개의 정원이 주민 생활권에 들어서고, 일반부와 학생부는 순천만 국가정원에 50개의 정원이 조성되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참가들은 “좋은 작품으로 대한민국 한평정원의 수준을 높이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3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은  순천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정원디자인학회가 주관하며,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9일까지 순천시 도심권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순천시, (사)한국정원디자인학회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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