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프캠프, KTV ‘내일을 잡아라’ 출연

작지만 강한 로프놀이시설 수출전문 기업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7-05-25


로프캠프(대표 윤강호)가 KTV국민방송, 고용노동부, 중소기업청과 함께하는 방송 ‘내일을 잡아라’에 지난 4월 27일 출연했다.


방송에 출연한 남승대 차장은 로프캠프를 ‘로프를 이용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유익한 어린이 놀이시설을 만드는 회사’라고 소개했다. 로프캠프는 자체적으로 생산한 로프를 가지고 놀이시설을 제작, 수출하는 업체로, 국내최대 로프놀이시설 수출기업이다. 최근 로프 놀이시설에 관심을 가지는 많은 국내에도 조성이 되고 있다.


황보원 본부장은 로프캠프의 경쟁력으로 세 가지를 꼽았다.


우선 ‘최고의 품질’이다. 로프캠프는 안전성을 위주로 안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품질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TUV, ISO 국제규격으로 인증을 받았다. 따라서 세계적으로 품질의 수준을 인정받고 있다.


둘째는 ‘작지만 강한 수출전문 기업’이다. 로프캠프는 미국, 캐나다, 호주, 이스라엘, 칠레 등 중남미국가, 독일, 이태리, 20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매출 중 95%가 수출이익일 만큼 수출에 강하다.


마지막으로 ‘기술력과 독창성’이다. 어린이들이 똑같은 제품에서 계속 놀 수는 없기 때문에 로프캠프는 끊임없이 새로운 디자인을 개발하고 있다.


‘내일을 잡아라’는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전문 분야에서 특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놀라운 비전을 만들어 가는 작지만 강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비전과 경쟁력을 알리고, 기업의 채용정보를 소개하는 방송이다.


황보원 본부장은 채용인재에 대해 “업무능력과 열정, 팀워크를 중시한다”고 당부하며 회사의 복지에 대해 “웬만한 중소기업에 있는 복지는 다 하고 있으며, 특히 8시 30분 출근, 5시 30분으로 잔업이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밖에도 나성수 사원, 김지은 사원, 정태훈 사원의 인터뷰를 통해 공장과 무역부, 설계디자인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로프캠프의 경쟁력을 이야기하는 황보원 본부장



로프캠프의 안전규정 인증에 대해 이야기하는 남승대 차장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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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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