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산림조경학과, 중국 사막화방지활동 참여

7월 14일부터 18일 4박5일간 참여
라펜트l신혜정 기자l기사입력2017-07-20

내몽골 사막화방지사업 해외연수 ⓒ건국대학교

건국대 농축대학원 산림조경학과 재학생과 졸업생들로 구성된 '2017 중국 내몽골자치구 정란치 방문단'은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내몽고자치구 정란치에 방문해 사막화방지 활동에 참여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북경 황사의 발원지인 중국 내몽고 정란치로 파견돼 에코피스아시아가 진행 중인 사막화방지 사업의 초지조성 및 마른 염호수 사장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란치 지역은 유목 민족인 몽고족이 정착생활을 하면서부터 과도한 목축에 의한 초원퇴화 형태의 사막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다량의 마른 호수에서 염분황사가 발생되어 서울까지 영향을 미치는 사막화 위험지역이다.
_ 신혜정 기자  ·  라펜트
다른기사 보기
ssinkija@naver.com

네티즌 공감 (0)

의견쓰기

가장많이본뉴스최근주요뉴스

  • 전체
  • 종합일반
  • 동정일정
  • 교육문화예술

인기통합정보

  • 기획연재
  • 설계공모프로젝트
  • 인터뷰취재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