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음식물의 자원선순환

‘행복한 농촌 만들기 대토론회’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4-06-17
미래창조과학부와 과학기술정책연구원에서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위해 ‘행복한 농촌 만들기 대토론회’를 6월 19일(목) 오후 2시부터 전문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 주제는 ‘행복한 농촌을 위한 과학기술-자원선순환’으로 남은 음식물을 사료, 퇴비로 만들어 농촌과 도시가 상생할 수 있는 선순환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토론회에서는 △도시ㆍ농촌의 자원선순환 필요성-일본의 순환형 사회 구축 사례와 시사점(서세욱 국회예산정책처 산업예산분석과장), △서울시 음식물쓰레기 퇴비화 시범사업 현황과 추진방향(주재천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과 주무관), △남은 음식물 사료화를 위한 실증사업 방향(김종선 STEPI 사회혁신팀장)에 대한 발표가 있다.

이어서 송위진 STEPI 혁신정책본부장을 좌장으로 김용숙 ㈔아나기 대표, 이석길 ㈔음식물폐기물자원화협회 사무국장, 임충근 영농조합 새벽 실장, 정인화 강동구청 복지환경국 팀장, 조영탁 한밭대 경제학과 교수의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_혁신정책본부 방미진 연구원(02-3284-1823)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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