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시민과 함께하는 ‘태화강 십리대숲 도시그린마켓’ 개장
오는 3월 24일(토)라펜트l김지혜 기자l기사입력2018-03-23
울산시는 오는 3월 24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태화강대공원 내 대나무생태원 잔디밭에서 두 번째 프리마켓인 ‘십리대숲 도시그린마켓’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태화강 프리마켓은 매월 둘째 주 토․일요일 ‘태화강 에코마켓’과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십리대숲 도시그린마켓’으로 나뉘어 열린다.
이번 ‘십리대숲 도시그린마켓’에는 지역사회경제기업(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이 참여하여 화훼상품, 대나무 비누 등을 판매하며 제품 체험 홍보와 사업 상담 활동 등을 펼칠 정망이다.
시는 울산경제진흥원 마을기업지원단,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 등이 태화강 생태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난해 처음 추진했다고 밝혔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십리대숲 도시그린마켓 첫 행사에 가족 단위 체험 등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10일(토)부터 11일(일)까지 2일간 ‘태화강 에코마켓’을 열어 태화강대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많은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행사명 |
에코마켓 |
도시그린마켓 |
행사기간 |
매월 둘째 주 토,일요일 |
매월 넷째 주 토요일 |
운영기관 |
태화강에코마켓 |
울산경제진흥원 (마을기업지원단) |
참여셀러 |
30개소 |
15개사 정도 |
내용 |
-친환경 유기농 먹거리판매 (수제청, 천연조미료 등) -수공예품 제작, 판매 (수제장식품, 악세사리 등) |
-지역 사회경제기업(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상품 판매 -제품 체험 홍보 및 사업 상담 |
- 글 _ 김지혜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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