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식목월(月), 한달 내내 나무심자!

4월 20일까지, 서울시 나무 694천주, 봄꽃 2,460천본 식재
라펜트l서신혜 기자l기사입력2013-03-20


 

서울시는 3 20()부터 4 20일까지, “한 달 내서울 구석구석봄꽃·나무심기 축제를 진행한다.

 

시민, 단체, 마을공동체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나무 694천주, 봄꽃 2,460천본을 심을 예정이다.

 

우선 식목월 한 달 동안 ‘1가정 1나무심기’, ‘1가정(가게) 1화분 내놓기 운동을 통해 157천주의 나무를 심는다

  

나무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구입하여 식재하도록 권장하되, 서울시는 산림청과 함께 총 47,600주의 나무를 서울광장 등에서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또한 시는푸른서울 가꾸기’, ‘동네 골목길 가꾸기’, ‘토착수종의 복원등을 통하여 537천주의 나무를 심고, 가로화분, 동네화단, 골목길 등에 2,460천 본의 봄꽃을 심어 서울을 아름답고 화사하게 꾸밀 계획이다.

 

아울러 나무를 심은 사연과 인증샷을 4 30일까지 서울시공모전 홈페이지(wow.seoul.go.kr)에 올리면 우수사례 50명을 선정하여 도서상품권(5만원)을 시상한다.

 

오해영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서울을 아름다운 도시로 꽃피우기 위한 이번 식목월 축제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길 바란다. 서울을 아름답고 푸른 도시, 이웃과 인사와 이야기를 나누는 고향 같은 도시로 가꾸는데 협조 바란다고 밝혔다.

_ 서신혜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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