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밝혔다.

이는 당초 정부(안) 8천49억원에 비해 190억원이 감소된 것이나, 광역교통시설 사업추진과정에서 내년도 일부 미집행 예상액을 감안 조정된 것으로 사업추진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고 말했다.

주요 사업별로는 정부청사 건립비가 금년보다 1천34억원 늘어난 2천409억원으로 대폭 확대되었고, 광역교통시설은 3천191억원이 반영되었다.

정부청사는 2008년 12월 착공된 1-1구역(총리실)과, 2010년 10월 착공된 1-2구역(기재부, 국토부 등) 사업이 본격 추진되어, 2012년 1단계 정부기관의 입주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광역도로는 기 착공된 오송·유성·정안IC 연결도로 사업 등이 계획대로 추진될 전망이고, 신규로 대덕테크노밸리·청원IC·청주시 연결도로 사업이 발주될 계획이다.

또한, 내년부터 총리공관·대통령기록관 등이 신규로 추진된다.

출처_한국건설신문(www.conslov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