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환경대학원, 도시ㆍ환경 최고위과정 수강생 모집 [라펜트 조경뉴스]

정부, 기업, 각 분야 전문가가 찾는 도시환경 새로운 대안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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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는 도시ㆍ환경문제에 대한 새로운 대안모색과 학제 간 창의적 협력을 위해 10월 16일부터 내년 5월 22일까지 진행되는 ‘제31기 도시ㆍ환경 최고위과정(SGS)’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도시ㆍ환경 최고위과정(SGS)은 기업, 학계, 연구소, 시민단체, 정부, 공공기관의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도시ㆍ환경에 대해 Multi-Sectoral Approach를 통해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한다.

최고위 과정은 일반적인 강의가 아닌 쌍방향 소통에 의한 세미나 방식으로 진행되며, 전문가로서 발제자와 함께 토론하며 창의적 대안을 모색한다. 아울러 국내외 성공사례 현장학습과 워크숍도 마련된다.

수업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있으며 발제강의와 토론, 휴식, 발제강의와 토론으로 이어진다. 특별프로그램으로는 SGS과정 수료생도 들을 수 있는 ‘오픈강의’와 배우자, 가족과 함께 들을 수 있는 ‘부부특강’도 준비되어 있다.

수료생에게는 △서울대 총장명의 도시ㆍ환경 최고위과정 수료증과 △서울대ㆍ환경대학원ㆍSGS 동창회 회원 자동가입, △서울대 중앙도서관, 환경대학원 자료실 열람대출, △정기간행물 발송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지원자격은 △기업 및 공공기관 경영자 및 임원, △중앙정부 및 지자체 공직자, △법조계 및 언론계 인사, △시민단체 및 문화예술계 인사, △대학 및 연구기관 전문가, △도시ㆍ환경분야 전문가(도시, 건축, 조경, 건설, 환경, 에너지 등)이다.

원서접수는 9월 19일(금) 오후 6시까지이며 입학지원서와 재직증명서, 사전설문조사서를 전자우편(sgs@snu.ac.kr)로 보내면 된다. 9월 22일(월)부터 26일(금)까지 면접 후 29일(월)에 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gses.sn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_서울대 환경대학원 도시ㆍ환경 최고위과정(02-880-8525)

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