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락의 선두기업 미주강화(주)가 경기도 하남시에 본사 사옥 조성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지난 27일(화) 경기도 하남시의 착공 현장에는 내빈 약 50여명이 함께 자리해 사옥 건립을 축하했다. 약 1000㎡(300여 평) 규모로 조성되는 ECO 빌딩은 내년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건물이다. 특히 건물이 들어서는 주변에 소나무가 군락되어 있어 풍치가 뛰어난 점이 미주강화 직원들의 기대감을 불러 모은다는 후문이다.

▲윤복모 대표


▲유문환 상무이사


▲미주강화의 직원들

이날 기공식에는 성균관 유도회원인 백낙진 선생의 공양당신제와 컷팅식 그리고 시삽으로 진행되었다. 건물의 설계는 상명대의 민병욱 교수가, 시공은 아이에스엔지니어링이 맡아 진행하게 된다.

미주강화(주)의 윤복모 대표는 "새로 짓게 되는 신사옥에 직원들 모두가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사고없이 무사히 공사가 완료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남시에 건설되는 미주강화(주)의 신사옥은 지하 2층, 지상 3층 등 총 5층의 건물로 신설되며, 옥상녹화 등을 활용한 조경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며, 오는 6월 준공 예정이다.

▲윤복모 대표 - 공사기간의 무사고를 빌며


▲시삽에 앞서 컷팅식 행사


▲시삽을 하는 윤복모 대표와 임직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