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능경기대회 조경1위 권현숙씨
14개 직종 301명 참가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최삼규)가 지난 12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충북 음성군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에서 개최한 건설기능경기대회의 입상자가 발표됐다.
이번 대회에는 조경 등 14개 직종 301명 참가했으며, 이중 70명의 입상자를 가려내었다.
조경부문에서는 제이지조경의 권현숙 씨가 1위를 차지했으며, 2위에는 형진조경의 한석, 3위에는 가양조경의 권태훈, 공간조경의 황은경, 최연소 참가자로 화제를 모았던 대송개발의 손지홍 씨가 선정되었다.
각 종목별 1위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2위와 3위 수상자에게는 건단련 회장상과 상금 100만원, 70만원을 각각 수여한다.
동 대회는 건설기능인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하여 1992년부터 매년 개최해왔으며,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해당 직종의 기능사 자격시험 면제, 산업연수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입상자 명단
- 글·사진 _ 강진솔 기자 · 라펜트
-
다른기사 보기
lafent@lafent.com